
엄마가 되는 미셸 위(31)가 부쩍 배가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딸을 정말 사랑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셸 위는 탱크 톱에 배를 감싸는 레깅스를 입고 있다. 출산을 몇 달 남겨놓지 않은 만큼 배가 부른 모습이다. 미셸 위는 올여름 딸을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위는 지난 10일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사이에서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미셸 위는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복귀 일정도 잡혀있지 않다. 최근 CBS스포츠 방송팀에 합류해 마스터스를 포함한 다수 대회의 해설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만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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