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준비된 신인은 다르다’ 고진영, 미국 본토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 중 ‘준비된 신인은 다르다’ 고진영, 미국 본토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 중 미국 본토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이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고진영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5언더파(139타)를 만든 고진영은 단독 선두 시드니 클랜톤(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했다.올 시즌 LPGA투어에 뛰어든 고진영은 자신의 데뷔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 피처 | 김기찬 | 2018-03-17 12:54 [핫기어] 가볍지만 강한 샤프트, 스틸파이버 [핫기어] 가볍지만 강한 샤프트, 스틸파이버 그라파이트 아이언 샤프트와 스틸 샤프트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스틸파이버 아이언 샤프트를 고려해 볼 것을 제안한다. 그라파이트의 가벼움과 스틸의 안정성을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스틸파이버 아이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샤프트 위에 머리카락 10분의 1 두께의 금속 섬유를 감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합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가벼우면서도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일반 스틸 샤프트보다 가볍기 때문에 더 빠른 스피드로 스윙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그라파이트 소재는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에 부상 방 클럽 | 김기찬 | 2018-03-09 09:55 논쟁 속 복장 [Digest : 1707] 논쟁 속 복장 [Digest : 1707] 논쟁 속 복장골프웨어가 진화함에 따라 몇 가지 여성 아이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문제의 아이템은 이미 골프계의 트렌드로 굳어졌고 전 세계 골퍼들이 즐겨 입고 있다. 우리가 이 논쟁거리를 지지하는 이유는 분명하다.글_인혜정 / 사진_셔터스톡(Shutterstock), 게티이미지(Gatty Images),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데상트패션이 진화함에 따라 보수파 골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들은 여성 골퍼의 패션에 대해 ‘과하다’, ‘격식을 갖추지 않았다’, ‘전통을 무시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다.LPGA투어는 PGA투어보다 드레스 피처 | 김기찬 | 2017-07-24 13:34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흔히 ‘신스틸러(Scene Stealer)’라 불리는데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주위에도 눈이 저절로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한국 남녀 프로 골프 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스틸러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양수진의 배올해 3월 축구선수 출신의 이윤의와 결혼한 양수진은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속도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것은 아니라는 뻔한(?) 피처 | 김기찬 | 2017-06-27 10:25 [미니 인터뷰] 프로 데뷔전 앞둔 양자령 [미니 인터뷰] 프로 데뷔전 앞둔 양자령 : 학업을 끝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 이유?양자령 : 3년전부터 드라이버 입스가 있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빨리 주목을 받았고,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심리적으로 위축됐던 것 같다. 샷과 정신이 모두 흔들리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성적이 나오면서 ‘드디어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로로 전향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나?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연습으로도 해봤고, 운동 인터뷰 | 김기찬 | 2015-03-05 09:09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2015년 한국 골프를 대표할 상징들 한국의 첫 프로 골프대회라 할 수 있는 한국프로골프선수권이 1958년(6월12일) 시작된 지 50년을 맞이한 2007년 1월에 본지는 ‘한국골프 아이콘 50’ 기획을 시작했다. 한국의 골프가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며 활약하는데 그 이유와 근거를 찾자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2년 뒤인 2009년에는 기존의 50개 아이콘에서 10개를 추가한 아이콘 60을 발표했고, 그로부터 2년마다 신규 아이콘 10개씩을 추가해 이제 90개의 아이콘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오늘날 한국 골프를 대표할 아이콘을 선별하는 만 피처 | 김기찬 | 2015-02-17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