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순상, 트리플 보기에도 3R 선두 지켜…6년만에 6승 노린다 홍순상, 트리플 보기에도 3R 선두 지켜…6년만에 6승 노린다 홍순상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에도 선두를 지켰다.홍순상(38)은 15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698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홍순상은 트리플 보기에도 불구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다만 2라운드까지 2위와 4타 차 선두였던 격차는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15 18:58 [룰&매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룰&매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가 간과하고 있거나 헷갈리는 룰과 매너에 대해 이야기한다.Q 우리 그룹은 홀인원을 기록한 당사자와 함께 이를 축하했고 그는 모든 사람에게 술 한 잔씩을 돌렸다. 그는 우리 그룹에게 저녁도 샀다. 그룹 중 한 명이 스크린 골프 코스 가운데 페블비치 7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것이다. 이것도 적법한 홀인원으로 간주되는가?_스펜서 버치필드,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록 밴드에서 아주 잘한다고 해서 당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할 준비가 됐다고 할 수 있을까? 스크린 골프에서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비록 스크린 골프는 대단히 재미있지만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4-18 11:08 [디오픈] 배리번의 선택 [디오픈] 배리번의 선택 [골프다이제스트] 커누스티의 배리번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개울을 ‘번’이라고 한다.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코틀랜드에서 디오픈이 열리면 모든 선수는 승자와 패자를 가리지 않고 괴롭히던 이 구불구불한 물줄기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펼쳐야 할 것이다. 디오픈이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열린 2007년에는 파드리그 해링턴이 499야드의 파4인 72번홀에서 이 좁은 개울에 볼을 두 개나 빠뜨렸다. 결국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극적인 업-앤-다운으로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 그 피처 | 한원석 기자 | 2018-07-19 07:58 두 번 다시 실수는 없다(2) 두 번 다시 실수는 없다(2) 449야드가 늘어난 변화 그 시대에 만들어진 다른 모든 코스처럼 시네콕도 유지 보수와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가장 극적인 시도는 2012년에 시작됐다. 쿠어와 크렌쇼는 플린의 설계를 충실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복원 작업을 의뢰받았다. USGA와 시네콕의 이사회가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쿠어는 마이크 데이비스가 선정한 열 곳의 새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의 라인과 각도를 복원했다.벙커 그리고 드라이버 비거리 증가 추세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플린의 설계 요소가 다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2, 3, 4, 5, 6, 9, 1 피처 | 김기찬 | 2018-06-14 15:33 태국 골프에 빠지다 [해외코스 : 1609] 태국 골프에 빠지다 [해외코스 : 1609] 사진_김원민(태국관광청). 인혜정 태국 골프에 빠지다동남아 골프 여행지로 태국은 내 마음속 단연 1위다. 몇 년 동안 동남아 지역의 여러 골프 코스를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태국만큼 완벽한 곳은 없다는 것. 골프를 즐겁게 즐기기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춘 태국 골프장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글_인혜정태국 골프 여행에서는 항상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 관리가 잘된 코스, 쾌적한 날씨,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거리. 이 세 가지 요소는 태국 골프 여행에 재미를 더한다. 한 가지를 더 보태자면 태국 전통 마사지까지. 그래서 골퍼에게는 최고의 여 국내 | 김기찬 | 2016-09-14 12:00 로리 맥일로이 연대기 [Feature:1504] 로리 맥일로이 연대기 [Feature:1504] 일러스트_니겔 부카난(Nigel Buchanan) 그동안 몸을 조각처럼 다듬으면서 목표에 집중한 로리는 이제 통산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s) 맨해튼 서부에 자리 잡은 드넓은 펠시파이어스 체육관의 철골 구조와 세련된 산업미 속에서 로리 맥일로이는 널찍한 등을 조이는 최첨단 피트니스 셔츠, 핏줄이 불거진 팔뚝,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찰싹 달라붙은 짧은 머리카락까지, 배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모든 게 매끈하고 강하고 세련되어 보였다. 맥일로이는 스물다섯살이고, 더벅머리에 조금 피처 | 김기찬 | 2015-04-24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