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J와 함께 트레이닝을! [Fitness : 1609] D.J와 함께 트레이닝을! [Fitness : 1609]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준에 올라 있는 더스틴 존슨의 골프 게임만큼이나 뛰어난 신체 단련 노하우.더스틴 존슨은 괴짜다. 물론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이다. 그에게 골프 클럽을 던져주든 볼링용 공을 던져주든 아니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라는 하이알라이(삼면이 벽으로 된 경기장에서 교대로 공을 치며 승부를 겨루는 경기)용 세스타를 던져주든 그는 얼마 안 되어 사용법을 알아내고 또 아주 능숙하게 플레이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존슨의 전형적인 피트니스 훈련 과정은 일반인들이 굳이 따라 해봐야 할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기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7-02-20 09:39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사진_공영규 / 스타일리스트_송지수 / 헤어 & 메이크업_차홍아르더 청담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박인비를 만났다. ‘침묵의 암살자’, ‘명예의 전당 입회자’,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제 이름 앞에 붙는 이런 수식어가 더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그는 ‘박인비’다. 그 이름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때가 됐다. 글_고형승네이비 터틀넥 베스트와 러플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2년 전 우리는 박인비를 커버스토리(2014년 2월호 인터뷰 | 김기찬 | 2016-12-23 12:00 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 [Feature : 1608] 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 [Feature : 1608] 사진_게티이미지(Getty Images), 박준석 KLPGA 공식 사진기자, 유러피언투어 제공우리의 리우, 리우의 우리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이지만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골프 팬들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우리나라 팬들 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이 가능한 종목이 바로 골프이기 때문이다. 어떤 색의 메달을 목에 거느냐만 남았다. 글_고형승, 한원석즐거운 상상을 한번 해보자. 2016 리우 올림픽 골프장에 마련된 시상대에 한국의 안병훈과 왕정훈이 올라간다. 금메달은 둘 중 누구든 피처 | 김기찬 | 2016-08-29 12:00 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 [Feature : 1608] 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 [Feature : 1608] 버바 왓슨, 37세, 미국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올여름 리우에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 이상의 플레이를 펼칠 골퍼들을 만나보자.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헨리크 스텐손, 40세, 스웨덴‘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익숙한 이 모토만으로 스포츠의 실력을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골프가 과연 올림픽에 적합한 종목인지 의구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멀리, 더 곧게, 더 적은 타수로’를 기준에 포함할 경우 올림픽과 골프가 잘 어울린다는 걸 믿게 될 것이다. 무려 112년 만에 세계인의 가장 큰 스포츠 행사에 다시 피처 | 김기찬 | 2016-08-03 12:00 박일환, 나를 주목해주세요 [People:1507] 박일환, 나를 주목해주세요 [People:1507] 사진_공영규 나를 주목해주세요신인왕 박일환이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최근 일본 2부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 그는 올 시즌 국내 투어에서도 승수를 쌓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주목받기 위해 노력하는 4가지를 공개했다.글_인혜정 투어는 여행 “투어생활은 말 그대로 여행이라 생각한다. 자주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한다. 골프 선수만큼 행복한 직업은 없는 것 같다.” 박일환은 골프는 자신이 선택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 자부한다. 그는 골프로 힘들 때도 있지만 무엇 인터뷰 | 김기찬 | 2015-07-22 11:00 대인기피를 극복한 김지민 [People:1503] 대인기피를 극복한 김지민 [People:1503] 사진_공영규(공스튜디오)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 의상협찬_이스트쿤스트, 예츠 / 구두협찬_지니킴 골프 선수라면 입스에 걸릴 수도, 슬럼프가 찾아올 수도 있지만 김지민처럼 대인기피 증상까지 보일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선수는 드물다. 미술을 전공했던 김지민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캔버스에 새롭게 밑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글_고형승 김지민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물론 골프를 처음 접했던 건 중학교 1학년 때였지만 그건 순전히 현재 한국PGA 준회원인 오빠(김용석) 때 인터뷰 | 김기찬 | 2015-03-11 15:49 단 젠킨스의 타이거 가상 인터뷰 [Feature:1412] 단 젠킨스의 타이거 가상 인터뷰 [Feature:1412] 사진_크리스 벅 Chris Buck 내가 만약에 우즈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질문과 답변,또는 내 머릿속에서 진행된 가상 인터뷰. 글_단 젠킨스 Dan Jenkins 타이거 우즈가 허리 수술을 받고 다시 복귀했을 때 미국 언론은 ‘D-데이’ 이후 최고의 속보인 양 그 사실을 보도했다.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은 나는 즉시 타이거의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이미몇 년 전에 했어야 마땅한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놀랍게도 타이거는 순순히 응하면서 세븐일레븐에서 만나 오렌지 슬러시를 두 잔 사들고 쉬는 동안 툼레이더를 할 수 있는 게임스 피처 | 김기찬 | 2014-12-15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