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사진_공영규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김경태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번째 상금왕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을 350위에서 60위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을 ‘괴물 김경태’답게 보낸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글_인혜정김경태는 명민하고 예의가 바르다. 말투는 또박또박하고 나긋나긋한 데 비해 행동에서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그의 바른 이미지는 10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비켜나간 적이 없다. 사적인 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마 위에 오른 적도 없다. 그의 성격처럼 슬럼프도 조용히 극복했고 언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2-11 15:00 도전을 시작하는 장은수 [People : 1601] 도전을 시작하는 장은수 [People : 1601]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서일주골프채를 잡은 지 올해로 9년이 되었다는 열여덟 살 소녀, 장은수. 그녀는 중학교 시절 경남 도내 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그리고 올해부턴 프로 골퍼라는 꿈에 한발 더 다가서 KLPGA 3부 투어에 출전한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려 한다. 그녀의 결의를 들어봤다. 이야기를 들으면 장은수의 앞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글_전민선처음 골프채를 잡은 건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1-13 14:20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사진_공영규 김학형은 신인이다. 하지만 열의와 마음가짐만은 여느 프로 못지않다. 선배들과의 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강단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스물넷, 김학형은 더 높이 비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글_전민선 이제 데뷔 11개월째인 김학형의 얼굴을 익힌 건 지난 8월 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58회 KPGA선수권대회에서였다. 이 대회에서 그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샷감을 자랑하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스코어는 2006년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5-12-04 11:00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대한민국 골프 아이콘 90 [Feature:1502] 2015년 한국 골프를 대표할 상징들 한국의 첫 프로 골프대회라 할 수 있는 한국프로골프선수권이 1958년(6월12일) 시작된 지 50년을 맞이한 2007년 1월에 본지는 ‘한국골프 아이콘 50’ 기획을 시작했다. 한국의 골프가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며 활약하는데 그 이유와 근거를 찾자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2년 뒤인 2009년에는 기존의 50개 아이콘에서 10개를 추가한 아이콘 60을 발표했고, 그로부터 2년마다 신규 아이콘 10개씩을 추가해 이제 90개의 아이콘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오늘날 한국 골프를 대표할 아이콘을 선별하는 만 피처 | 김기찬 | 2015-02-17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