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니 vs. 동생 매력 한판 대결! 언니 vs. 동생 매력 한판 대결!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우위를 정할 수 없는 자매 프로 골퍼를 만났다. ‘맏내(맏언니지만 하는 행동은 막내와 같다는 신조어)’처럼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언니 지영진과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며 무심한 척 상대를 챙기는 동생 지영민의 좌충우돌 인터뷰. 지금부터 이들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201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는 한국에서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25년간 살다가 우연히 SNS를 통해 만나게 된다는 실화를 인터뷰 | 김기찬 | 2018-02-09 17:18 상어의 공격 [People : 1712] 상어의 공격 [People : 1712] 그 어느 때보다도 위험한 62세의 그레그 노먼.이제 더 이상 순위를 다투는 대회에 자주 출전해서 플레이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레그 노먼의 기력이 쇠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두 개의 메이저와 전 세계 91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그가 최근 골프다이제스트 부편집장 맥스 애들러를 만나 벌거벗고 운동을 하고, 코스에서 셔츠를 입지 않고 음악을 듣는 것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어두워진 후 때때로 벌거벗고 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내 몸의 얼라인먼트, 운동 기계와 덤벨과 내 근육의 관계에 대한 감각이 인터뷰 | 김기찬 | 2017-12-20 17:05 제이슨 데이, 모든 것을 걸었다 [People : 1607] 제이슨 데이, 모든 것을 걸었다 [People : 1607] 사진_월터 아이우스 주니어(Walter Ioose Jr.)ALL IN모든 것을 걸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제이슨 데이는 이제 힘들게 얻은 깨달음을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다.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안녕, 친구!” 제이슨 데이가 스스럼없이 건네는 인사에서는 격의 없고 겸손한 태도가 엿보인다. 호주 출신으로 스물여덟 살인 그는 스스로를 ‘지루한 사람’이라며 “다른 20대 선수들이 학교에서 인기 높은 아이들이라면 나는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얼간이였다”고 비유했다. 최근에 한 기자회견에서 파워와 감 인터뷰 | 김기찬 | 2016-07-29 09:37 북에서 온 캐디 [Feature:1507] 북에서 온 캐디 [Feature:1507] 사진_이종호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열린 ‘제1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다녀왔다.북한이탈주민 4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캐디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지난 3개월간 진행됐던 그들의 교육 과정을 돌아보고,정식 캐디로서 처음 고객을 응대한 순간까지 함께 해봤다.글_고형승“언젠가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꿈입니다.”에디터가 만난 세 명의 캐디는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돈을 많이 벌어, 비록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북한에 있는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장만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물론 대한민국 서민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5-07-23 11:00 골프의 근성 요소 [Feature:1409] 골프의 근성 요소 [Feature:1409] 일러스트_에디 가이 Eddie Guy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자 골프에서 목표한 스코어에 이르는 사람마다의 자질에 대한 탐구.글_봅 카니 Bob Carney 내가 빌 션이라는 친구를 알게 된 건 미시건대학 시절이었다. 우리는 캐디를 하며 등록금을 벌었는데, 거의 독학으로 골프를 익힌 빌은 캐디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푸른 눈동자에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던 그의 모습은 어딘가 케네디와 비슷했고,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미시건대 골프 팀 들어가는 것쯤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만큼 배짱이(그리고 그럴만한 실력도) 두둑했던 걸 보면 허 피처 | 김기찬 | 2014-10-02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