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효주·린 그랜트, 전인지·매과이어와 사우디 대회 동반 플레이 김효주·린 그랜트, 전인지·매과이어와 사우디 대회 동반 플레이 김효주(28)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왕 린 그랜트(스웨덴)와 맞대결을 한다.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로열그린스골프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LET 아람코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새해 첫 출전 대회다.이번 대회는 비회원도 세계 랭킹이 높으면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김효주나 전인지(29), 이정은(27) 등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임희정(23), 조아연(23), 정윤지(23) 등 대거 나선다.김효주는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15 15:10 ‘LET 신인’ 린 그랜트, 코로나19 미접종에 미국 대회 못 나갈 수도 ‘LET 신인’ 린 그랜트, 코로나19 미접종에 미국 대회 못 나갈 수도 아직도 코로나19 접종으로 인해 대회 출전이 자유롭지 못하다.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린 그랜트(스웨덴)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미국 골프위크는 1일 “가장 유명한 젊은 선수 중 한 명인 그랜트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LPGA투어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정부는 지난 1월 해외 방문객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꼭 맞아야 하는 제한을 4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는 4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01 10:26 한국, 토토재팬클래식 톱10에 없다…LPGA 14개 대회 연속 무관 한국, 토토재팬클래식 톱10에 없다…LPGA 14개 대회 연속 무관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4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이정은은 6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에 그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4타 차 공동 4위였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아쉬움을 남겼다.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이정은이 톱10에서 미끄러지면서 톱10 상위권에는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6 15:44 이미향, 반전 노린다…ISPS한다월드인비테 2R 공동 16위 이미향, 반전 노린다…ISPS한다월드인비테 2R 공동 16위 이미향(34)이 ISPS한다월드인비테이셔널(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톱10 진입에 도전한다.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곰캐슬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4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공동 16위에 자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3라운드 후 상위 35위(동타 포함)만 최종 라운드에 출전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컷 통과를 해야 하지만 4타를 줄이며 기대를 높였다.첫 홀부터 출발이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8-13 08:25 신인 린 그란트, 골프 새 역사…유럽 혼성 대회서 최초 여성 우승 신인 린 그란트, 골프 새 역사…유럽 혼성 대회서 최초 여성 우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 린 그란트(스웨덴)가 남녀가 함께 겨루는 혼성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럽 혼성 대회에서 여자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란트는 13일(한국시간) 스웨덴 틸로산드 함스타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스칸디나비아믹스드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냈다.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그란트는 2위 그룹을 9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란트는 DP월드투어, 즉 유럽투어 남녀 혼성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골퍼가 됐다. 스칸디나비아 믹스드는 DP월드투어와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13 10:03 김비오, LET 혼성대회 2R 1타 차 공동 3위…아시안투어 우승 도전 김비오, LET 혼성대회 2R 1타 차 공동 3위…아시안투어 우승 도전 김비오(32)가 아시안투어 트러스트골프아시안믹스드컵(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우승을 노린다.김비오는 8일 태국 시암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랐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 1타 차다.10번홀에서 시작한 김비오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았다. 13,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나선 그는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서만 4타를 줄였다. 이후 후반 5번홀(파4)에서 TOUR | 한이정 | 2022-04-08 1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