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위권 오른 최경주 “좋아하는 탄산음료도 끊고…절제된 생활” 상위권 오른 최경주 “좋아하는 탄산음료도 끊고…절제된 생활” 베테랑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60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선두 닉 테일러(캐나다)와 4타 차.최경주는 2라운드를 마치고 "바람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언 샷, 쇼트게임, 퍼팅에 훨씬 도움이 됐다. 좋은 샷을 많이 했고 남은 이틀도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최경주는 이날 페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1-16 18:44 이태희의 사랑가 이태희의 사랑가 이태희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좀 더 성숙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순전히 아내 덕분이라고 말한다. 예전보다 단단해진 그는 올해 상승기류를 타고 한 단계 더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어쩌면 아내 자랑은 팔불출이라고 하겠지만 조금 해보려고 한다. 아내는 나를 가장 크게 변화시킨 사람이다. 긍정적인 아내의 성격 덕분에 결혼 후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불평불만이 크게 줄었다. 아내는 항상 현재에 감사해야 함을 강조하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낀다.●●●나를 쏙 빼닮은 아들 서진이가 태어나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3-28 13:30 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 [Fitness : 1702] 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 [Fitness : 1702]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 / 의상_왁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넓은 어깨와 등은 남자다움을 뽐낼 수 있는 무기다. 더불어 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도와줘 강력한 비거리를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어깨 깡패 조병민이 지난 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활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글_인혜정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조병민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가 대표 출신이며 2010년과 2011년에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7-02-13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