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골퍼’ 문경준, 인터내셔널 싱가포르 1R 3타 차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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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골퍼’ 문경준, 인터내셔널 싱가포르 1R 3타 차 공동 3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8.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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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40)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싱가포르(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문경준은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싱가포르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사돔 깨우깐짜나, 파차라 콩왓마이(이상 태국) 등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를 달린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는 3타 차다.

니티똔 티뽄(태국), 오스만 알물라(사우디아라비아)와 동반 플레이한 문경준은 5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7번홀(파4)에서 보기가 있었지만 8번홀(파5)에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후반에는 13, 14번홀과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문경준은 올해 아시안투어에 5차례 출전했다. 코리안투어와 공동 주최한 GS칼텍스매경오픈(3위), 코오롱한국오픈(공동 6위)을 제외하고도 10위권 내에 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7일 막을 내린 만디리인도네시아오픈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11만8360.29달러를 벌어들인 문경준은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 17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요섭(27)이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군 전역 후 복귀한 왕정훈(27)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경준 서요섭 왕정훈 등이 출전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싱가포르 2라운드는 12일 오후 2시에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olf&Health)와 OTT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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