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재희, 드림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컵 품에 안아 김재희, 드림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컵 품에 안아 김재희(19·우리금융그룹)가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김재희가 25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13차전 마지막 날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을 거뒀다. 17번홀까지 이어진 김재희와 홍정민(18·CJ오쇼핑)의 치열한 싸움은 18번홀에서 끝을 냈다. 김재희가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홍정민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승부가 갈린 것. 이번 우승을 통해 상금순위 1위에 오른 김재희는 “간절했던 만큼 짜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8-25 18:56 김희지, 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우승 김희지, 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우승 김희지(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김희지는 지난 18일 전라남도 영광의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파72)의 오션(OUT)에서 열린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세희(23)와 동타를 이뤘다.김희지는 이세희와 연장 세 번재 가는 접전 끝에 4m 버디에 성공해 파에 그친 이세희를 제치고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8-19 18:25 국가 상비군 출신 정세빈, KLPGA 점프투어 2차전서 첫 우승 국가 상비군 출신 정세빈, KLPGA 점프투어 2차전서 첫 우승 국가 상비군 출신의 정세빈(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정세빈은 4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 서코스, 동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던 정세빈은 2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신고했다.정세빈은 KLPGA를 통해 “지난 1차전에서 컨디션 난조와 불안한 퍼트 때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05 10:58 ‘나이키 선택받은’ 손예빈,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나이키 선택받은’ 손예빈,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고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손예빈(18)이 점프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손예빈은 2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 투어 1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손예빈은 김희지(19)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2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김희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특히 손예빈은 나이키와 갤럭시아S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02 17:26 경희대학교 총장배, 65타를 기록한 여중생 등장 경희대학교 총장배, 65타를 기록한 여중생 등장 12일(예선)과 13일(본선) 양일간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컨트리클럽(파73)에서 열렸다. ‘골프 신동’으로 불리는 임채리(상하중2)가 여중부 대회 첫날 68타에 이어 최종일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첫날 조재원(별내중3)과 공동 선두에 오른 안태현(해운대중3)이 최종 합계 3언더파 139타(69-70)로 우승했다. 조재원은 안태현에 1타 뒤진 최종 합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8-14 10:44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예선전에서 아마추어 신다인 등 10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대한골프협회(KGA)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2년 만에 처음으로 예선전을 실시했다. 예선전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렸고 106명의 선수와 아마추어가 참가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뤄졌고 성적순에 따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68타를 친 신다인과 김희지를 비롯해 변현민, 서어진, 김리안, 이정화, 정희원, 이혜정, 김희망, 노승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 참가 자격에 따라 신청한 본선 출전 인원이 부족한 경 TOUR | 김기찬 | 2018-05-22 07:2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