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이슨 데이, 모든 것을 걸었다 [People : 1607] 제이슨 데이, 모든 것을 걸었다 [People : 1607] 사진_월터 아이우스 주니어(Walter Ioose Jr.)ALL IN모든 것을 걸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제이슨 데이는 이제 힘들게 얻은 깨달음을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다.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안녕, 친구!” 제이슨 데이가 스스럼없이 건네는 인사에서는 격의 없고 겸손한 태도가 엿보인다. 호주 출신으로 스물여덟 살인 그는 스스로를 ‘지루한 사람’이라며 “다른 20대 선수들이 학교에서 인기 높은 아이들이라면 나는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얼간이였다”고 비유했다. 최근에 한 기자회견에서 파워와 감 인터뷰 | 김기찬 | 2016-07-29 09:37 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 [People:1607] 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 [People:1607] 사진_이승훈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 박길용은 밝은 미소를 가졌다. 그 뒤에감춰진 힘든 시기가 연상되지 않을 만큼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진 그는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1부투어에서 우승한 것도 아닌데 무슨 최고의 해냐고? 그에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글_고형승기억은 참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나 아픈 기억이 더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그 때문에 인간에게 ‘불안’이나 ‘공포’라는 감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프로 골퍼의 대부분은 과거 인터뷰 | 김기찬 | 2016-07-15 18:01 ‘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 [People : 1601] ‘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 [People : 1601] 사진_공영규, 이승훈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We Are Course Commentators‘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반가운 얼굴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아마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중계를 유심히 지켜본 독자라면 이들이 더욱 반갑지 않을까 싶다. 생생한 현장을 시청자에게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위해 필드를 동분서주했던 SBS골프의 코스 코멘테이터 신나송, 배경은, 박시현을 만났다. 그녀들이 대방출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글_고형승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1-13 22:00 PGA 최연소 합격자 김시우, 美2부투어 첫 우승 PGA 최연소 합격자 김시우, 美2부투어 첫 우승 (사진ㅣPGATOUR)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연소 퀄리파잉스쿨(Q-School) 통과 기록(17세5개월6일) 보유자 김시우(20,CJ오쇼핑)가 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스톤브래이클래식에서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시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이우드 스톤브래이TP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전날 공동선두를 기록한 제이미 러브마크(미국)와 웨스 로치(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tc | 김기찬 | 2015-07-20 14:46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천기누설 취재 에피소드 [Feature:1504] 천기누설 취재 에피소드 [Feature:1504] 사진_브록 데이비스(Brock Davis) 지면은 그럴듯하게 나오더라도 실은 그것이 나오기까지 우리 에디터들은 간난신고를 겪는다. 17주년 창간호를 맞이해 기자들이 겪었던 천기누설 황당무계 취재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누군가에겐 감사와 교훈의 말씀이고, 누군가에겐 하소연이고, 또 누군가에겐 가혹한 질타일 수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렇게라도 숨겨왔던 얘기 보따리를 풀고 가야겠다. 글_GD편집부 누드 골퍼 소피 산돌로2009년10월에는 ‘금기탈출(禁忌脫出)’이란 기획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참 열광적이었다. 터부(Taboo)로 피처 | 김기찬 | 2015-04-06 10:00 단아한 비발디파크CC VS 모던한 소노펠리체CC [국내코스:1311] 단아한 비발디파크CC VS 모던한 소노펠리체CC [국내코스:1311] 사진_곽외섭, 대명리조트 제공서울 강남에서 한 시간 내외의 좋은 골프장을 꼽으라면 여지 없이 용인, 이천, 여주 지역에서 나올 수 있다. 이스트밸리와 남촌, 렉스필드 등 ‘곤지암 3총사’의 시대는 갔지만, 새롭게 해슬리나인브릿지, 블랙스톤이천, 휘닉스스프링스라는 ‘여주 3총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골프 라운드만이 목적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와 휴식이 있는 리조트 코스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런 조건이라면 주저 없이 홍천의 대명리조트라는 답을 내놓을 수 있다. 강산이 한 번 바뀌는 세월 동안 농익은 비발디파크컨트 레슨 | 김기찬 | 2013-11-12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