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타자 정찬민, 쇼트게임도 능하네…“내년 콘페리투어 도전” 장타자 정찬민, 쇼트게임도 능하네…“내년 콘페리투어 도전”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24)이 장타뿐 아니라 쇼트게임을 앞세워 우승을 추가했다.정찬민은 5일 경상북도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정찬민은 강경남(40)과 공동 선두를 이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2차전에서 갈렸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파를 기록한 강경남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코리안투어에서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1-05 21:00 김한별, 2년 만에 우승 기회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멘탈” 김한별, 2년 만에 우승 기회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멘탈” 김한별(27)이 2년 만에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김한별은 4일 경상북도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김한별은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기록 중이다. 2020년 2승을 차지한 그는 2021년 YAMAHA·HONORS K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우승이 없었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1-04 21:00 ‘골프존 출신’ 장승보, 1R 홀인원 후 5언더파 “목표는 우승” ‘골프존 출신’ 장승보, 1R 홀인원 후 5언더파 “목표는 우승” 장승보(27)가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부터 홀인원을 터뜨리며 대회 재미를 올렸다.장승보는 2일 경상북도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냈다.전장 189야드의 전반 2번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공략했고, 공은 홀로 그대로 굴러들어갔다. 2020년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장승보는 거포다. 올해도 드라이버 비거리 9위를 기록 중이다.장승보는 2번홀 홀인원에 힘입어 6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1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1-02 18:00 큰형님, 목표 향해 돌진…박상현 가세한 대상 경쟁 ‘예측 불가’ 큰형님, 목표 향해 돌진…박상현 가세한 대상 경쟁 ‘예측 불가’ 남은 대회는 2개, 박상현(40)의 ‘대상 사냥’이 어떻게 끝날지 주목해 보자.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인 타이틀은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대회가 2개 밖에 남지 않았고, 포인트 차가 얼마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오는 2일부터 경상북도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에서 열릴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7억원)도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 준우승자에게 600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역전’이 가능하다.1일 기준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1-01 08:16 ‘스트로크’도 제패한 ‘매치 킹’ 박은신 “마지막 대회도 우승 목표” ‘스트로크’도 제패한 ‘매치 킹’ 박은신 “마지막 대회도 우승 목표” ‘매치 킹’ 박은신(32)이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박은신은 6일 경상북도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은신은 김동민(2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던 그는 매치플레이가 아닌 스트로크플레이에서 시즌 2승을 거머쥐었다. 골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6 21:00 ‘매치 킹’ 박은신, 골프존·도레이오픈 3R 선두 “인내심…기회 잡을 것” ‘매치 킹’ 박은신, 골프존·도레이오픈 3R 선두 “인내심…기회 잡을 것” 박은신(32)이 골프존·도레미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박은신은 5일 경상북도 구미시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미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1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박은신은 리더보드 최상단을 유지하며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그는 2010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프로 데뷔 12년 동안 우승이 없었다. 13년 차인 그는 지난 5월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매치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5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