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PGA 휘젓는 코리안브라더스, 남자 골프 흥행 이끈다 PGA 휘젓는 코리안브라더스, 남자 골프 흥행 이끈다 선수가 ‘큰물’에서 활약하면 자연스럽게 그 종목 자체도 인기가 높아진다. 손흥민이 활약하자 축구가, 류현진이 전성기를 누릴 때는 야구가 새벽에 팬을 일어나게 했다. 이제 남자 골프 차례다. 그 중심에는 코리안브라더스가 있다.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킨타의 PGA웨스트(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65타를 기록,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뿐만 아니다. 리더보드를 살펴보면 곳곳에 한국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1-21 00:05 졌잘싸…프레지던츠컵서 가장 빛난 ‘25.5세’ 코리안 브라더스 졌잘싸…프레지던츠컵서 가장 빛난 ‘25.5세’ 코리안 브라더스 프레지던츠컵 역대 최다 출전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이 미국 본토에서 인터내셔널 팀을 이끌었다. 결과는 아쉽지만 미래를 밝혔다.인터내셔널 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우클럽(파71)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팀에 12.5-17.5로 패했다.이로써 미국 팀은 프레지던츠컵 9연승을 질주했다. 인터내셔널 팀은 1승1무12패로 아쉬움을 삼켰다.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 팀이 단 한 번 밖에 우승을 하지 못했을 만큼 미국 팀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번에도 스코티 셰플러부터 저스틴 토머스까지 가히 ‘드림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26 07:24 김주형, 호마와 접전 끝 아쉬운 패…김시우·이경훈·임성재 3승 김주형, 호마와 접전 끝 아쉬운 패…김시우·이경훈·임성재 3승 코리안브라더스 막내 김주형(20)이 마지막 홀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한국 선수들이 프레지던츠컵 마지막날 3점을 올렸다.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우클럽(파71)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맥스 호마(미국)와의 매치플레이에서 1홀 차로 졌다.전반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2홀 차로 달아났다. 9번홀(파4)에서 호마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김주형이 3홀 차까지 앞섰다.3홀 차 우위로 후반에 들어선 김주형은 12번홀(파5)부터 분위기를 빼앗기기 시작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26 07: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