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축구와 골프가 만났을 때 [Digest:1407] 축구와 골프가 만났을 때 [Digest:1407] 4년에 한 번씩 전 세계는 월드컵으로 들썩인다.특히 한국의 도심은 붉은 악마를 위시한 온 국민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축구의 열정을 골프 필드로 옮겨놓은 것이 풋골프다. 글_남화영 ‘풋골프 Foot Golf’란 연상되는 단어 그대로 골프장에서 축구공을 가지고 18개의 홀컵에 집어넣는 경기다. 축구가 11명이 팀을 이뤄 잔디 경기장에서 볼을 몰아 상대방의 수비를 뚫고 골문에 집어넣으면 승점이 나는 단체경기지만, 풋골프는 잔디 필드에서 볼을 차 정규 타수안에 넣는 개인 경기다. 축구에서의 골 Goal 대신 골프장의 각 홀 그 Etc | 김기찬 | 2014-07-22 10:00 남아공은 골프광의 천국 [Travel:1311] 남아공은 골프광의 천국 [Travel:1311] 원시의 야생과 품질 좋은 와인과 기막힌 해안 드라이브 로드와 멋진 코스가 지천으로 깔린 곳. 선시티에서 사파리 골프, 조지에서 링크스 골프, 케이프타운에서 와이너리 골프를 체험했더니 알겠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열정 넘치는 골프광에겐 천국이다. 글_남화영 남아공은 한국에서 갈 수 있는 지구상 가장 먼 나라 중의 하나다. 직항이 없기 때문에 홍콩이나 두바이 혹은 싱가포르를 경유해야만 갈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6시간15분, 거기서 두어 시간 기다렸다가 남아공 수도인 요하네스버그까지 가는 데 10시간45분(홍콩에서 가면 12시간 해외 | 김기찬 | 2013-11-12 16:15 세계100대 플래티늄 클럽 진입한 해슬리나인브릿지 [국내코스:1304] 세계100대 플래티늄 클럽 진입한 해슬리나인브릿지 [국내코스:1304] ‘세계 100대 코스’ 제주 나인브릿지를 계승한 해슬리나인브릿지(경기 여주)는 오픈 초기부터 ‘베스트 클럽’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었다. 그리고 해슬리는 그 첫 발걸음으로 대한민국 골프장 최초로, 세계 최고의 프라이비트 클럽에만 허락되는 ‘세계 100대 플래티늄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플래티늄 클럽 선정은 존시발드협회 John Sibbald Associates의 주관으로 미국 골프 클럽의 총지배인 GM(General Manager), 클럽운영자, 영국골프협회 R&A 멤버 등 약 70명으로 구성된 패널이 비공식적으로 전 세 레슨 | 김기찬 | 2013-04-24 11:34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자연을 예술처럼 빚어낸 휘슬링락CC [국내코스:1207] 소나무 숲 사이에 2.5킬로미터나 되는 계류, 다양한 모양의 벙커, 암반과 폭포, 그리고 인상적인건축물이 자연에구축한 예술작품같다.글_남화영휘슬링락은 주변에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소나무가 빽빽한 고원에 코스가 들어섰다. 원래 이름은 위스퍼링파인즈 Whispering Pines (속삭이는 소나무)였으나 공사 중간에 잘 생긴 암반들이 드러나자 이를 코스에 그대로 활용하면서 이름이 ‘휘슬링락(휘파람 바위)’으로 바뀌었다.코스 설계는 제주도 핀크스GC 설계자였던 테드 로빈슨의 철학을 계승한 로빈슨골프의 테드 로빈슨 주니어가 맡았고, 조경 레슨 | 김기찬 | 2012-07-25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