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서운 호랑이 눈빛에 흔들린 몰리나리? 무서운 호랑이 눈빛에 흔들린 몰리나리? 마스터스 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에 나서며 우승을 노리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대회 최종일 전반 9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마쳤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성공하며 몰리나리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타이거 우즈는 9번홀 그린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몰리나리를 쳐다보며 스쳐 지나갔다. 아주 찰나였지만 이 장면은 케빈 C. 콕스 사진 기자에 의해 포착됐다. 단 세 장의 사진에서 보인 우즈의 눈빛은 호랑이처럼 매서웠다. 몰리나리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4-16 00:05 익살스러운 타이거의 추종자들 익살스러운 타이거의 추종자들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 델테크놀러지매치플레이(총상금 1025만 달러) 16강전에서 익살스런 모습을 한 타이거 우즈(미국) 팬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나타난 우즈 팬들은 15번홀에서 그의 도착을 기다렸다.우즈는 16강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2홀 차로 누르고 8강에 올랐지만 18번홀에서 비예가르드(덴마크)에게 1홀 차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3-31 16:39 [미스터 X] 호랑이 우리 안에서 바라본 타이거 [미스터 X] 호랑이 우리 안에서 바라본 타이거 타이거와 10번 가까이 플레이한 익명의 프로 골퍼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압도적인 영향력의 맹수2500명의 사람이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데도 그 사람들로부터 완벽하게 무시당하는 것은 정말 이상한 경험이다. 군중은 오로지 타이거의 움직임에만 관심을 보인다. 갤러리는 그의 다음 샷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몸싸움도 서슴지 않는다.타이거는 동반 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영향력을 행사한다. 만일 1m 퍼트를 남겨 놓고 있다면 절대 먼저 볼을 살짝 밀어 넣는 탭인도 하지 않는다. 만일 그가 볼을 집어넣는다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1-29 17:48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일러스트_에디 가이 Eddie Guy GD5O이빨 빠진 호랑이여도 타이거 우즈의 머니 랭킹은 여전히 1위다.5510만달러 (598억2207만원)로 필과 로리를 물리쳤지만최전성기에 벌어들인 1억2190만달러에서는 많이 줄어든 액수다.글_론 시락 Ron Sirak 타이거가 1996년 8월28일에 나이키, 타이틀리스트와의 계약으로 6700만 달러를 챙긴 상태에서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헬로우, 월드”라고 말한 순간부터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골퍼이자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리고 과대 피처 | 김기찬 | 2015-03-11 17:30 중국의 끝자락에서 즐긴 힐링 골프 [해외코스:1306] 중국의 끝자락에서 즐긴 힐링 골프 [해외코스:1306] 중국의 끝자락에서 즐긴 힐링 골프장보고 張保皐의 넋이 살아 숨쉬는 중국 웨이하이 Weihai에는 절경을 배경으로 앉히고 다이내믹한 코스를 가지고 있는 웨이하이포인트호텔&골프리조트가 있다. 이곳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빼어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수채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이곳에서 보낸 나흘은 환상적이었다. 글_고형승 웨이하이포인트호텔앤골프리조트 Weihai Point Hotel & Golf Resort는 중국 산둥 山東성 웨이하이 威海시에 자리한 1 해외 | 김기찬 | 2013-06-19 14:19 골프의 천국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외코스:1111] 골프의 천국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외코스:1111] 카우리클리프스 14번 홀 그린. 바다 멀리 카발리군도가 보인다. 5 Days in Utopia골프의 천국과도 같은 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해안 절벽에 조성된 뉴질랜드의 베스트 코스이자 최근 10년래 개장한 전 세계 코스 중에서 최고라고 손꼽히는 카우리클리프스와 케이프키드내퍼스를 돌아보았다. 골프 유토피아에서 5일을 보냈다.글 남화영 사진 라이언 브란버그 제공 남반구 호주 옆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인구 430만명을 최근에 넘어섰지만 골프장은 420곳이나 되는 골프 천국이다. 남북 섬과 주변 도서를 포함한 나라 총 면적이 27만53 해외 | 김기찬 | 2011-11-28 09:5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