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KPGA 대상 시상식] 이형준 대상, 박상현 3개 부문 수상 13일, 서울 용산의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과 더불어 KPGA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이 생애 첫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투어 통산 4승의 이형준은 비록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2위 두 번, 3위 세 번 등 톱10에 여섯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열일곱 개 대회 모두 컷 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우승 없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05년 허석호(45) 이후 13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12-13 16:51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 허석호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 허석호 골프다이제스트는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최고의 교습가를 선정해왔다. 올해도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수의 골프 관계자로부터 인정받은 교습가 열 명을 선정했다. 지난 시즌에 선정된 교습가 중 절반이 새로운 인물로 채워졌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여성 교습가도 새롭게 리스트에 등장했다는 점이다. 교습가 상호 평가와 투어 프로 평가 그리고 네티즌 온라인 평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했다.활동 계기투어 경험을 살린 갖가지 지식과 노하우를 원하는 이들이 있을 것 같았다. 좋은 것은 나눠 가지면 좋지 않나. 경기도 성남 남 티칭 프로 | 유연욱 | 2018-11-01 09:54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 발표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 발표 골프다이제스트가 2018~2019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열 명을 선정해 발표했다.한국과 일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한 허석호가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조민준과 임진한이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 출신의 앨런 윌슨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30대 젊은 교습가 안성현과 이시우, 로빈 사임스가 나란히 5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다. 교습가로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고덕호와 송경서가 각각 8위와 9위에 랭크됐다. 마지막으로 10위에는 유일한 여자 교습가인 김영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골프다이제스트는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티칭 프로 | 고형승 기자 | 2018-10-30 10:42 [한국여자오픈] 대회 연습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은 누구? [한국여자오픈] 대회 연습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은 누구? https://youtu.be/qTl1x5zJBwA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반가운 얼굴이 연습 그린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다. 그는 다름 아닌 프로 골퍼 허석호(45). 허석호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장하나(26, 비씨카드)를 비롯해 최유림(28, 골든블루), 김아림(23, SBI저축은행), 서연정(23, 요진건설) 등을 가르치고 있다.그는 “선수의 성향과 실력에 따라 메이저 대회 코스를 공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면서 “코 레슨 | 김기찬 | 2018-06-16 16:41 응답하라1996 [Feature:1603] 응답하라1996 [Feature:1603] 사진_골프다이제스트 DB, KPGA, KLPGA 제공드라마 이 케이블 TV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영했다. 세 번의 응답하라 시리즈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두며 80년대 후반에 즐겨 듣던 대중가요와 패션, 심지어 유행어까지 히트시키는 등 명실상부 복고 열풍의 주역이 됐다. 골프다이제스트 편집부도 1988년의 골프를 조명해볼까 고민하다가 거듭된 회의 끝에 정확하게 20년 전인 1996년으로 시간을 돌리는데 합의했다. 왜냐고? 솔직히 1988년을 회상하기엔 우리가 너무나 젊다. 글_GD 편집부1996년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6-03-15 15:19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