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만에 첫 우승했던 안송이, 두번째 우승은 10개월 만에 10년 만에 첫 우승했던 안송이, 두번째 우승은 10개월 만에 지난해 10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던 안송이(30)가 10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안송이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이로써 안송이는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KLP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27 16:00 ‘마지막 상금왕 경쟁’ 최혜진·장하나 “욕심 내려놨다” ‘마지막 상금왕 경쟁’ 최혜진·장하나 “욕심 내려놨다” 최혜진(20)과 장하나(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에서 상금왕을 놓고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2019시즌의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9’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청남도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6,632야드)에서 열린다.올해로 16주년을 맞은 ADT 캡스 챔피언십은 지난해부터 총상금이 6억 원으로 증액돼 개최된다. 올해는 남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한국오픈’의 개최지인 명문 골프장 우정힐스로 대회장을 옮겨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06 11:44 ‘KLPGA 최종전’ 한쪽에선 상금왕 승부…한쪽에선 살아남기 대작전 ‘KLPGA 최종전’ 한쪽에선 상금왕 승부…한쪽에선 살아남기 대작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한 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최혜진(20)과 장하나(27)가 상금왕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한편, 한쪽에선 다음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경쟁이 펼쳐진다.ADT 캡스 챔피언십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 vs 장하나, 상금왕 놓고 진검승부최혜진이 지난 3일 끝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대상과 다승왕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05 06:00 ‘상금 1위 되찾는다’ 최혜진, 1R 선두 박지영과 1타 차 공동 2위 ‘상금 1위 되찾는다’ 최혜진, 1R 선두 박지영과 1타 차 공동 2위 장하나(27)에게 상금 1위를 내준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최혜진은 31일 제주 서귀포시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적었다.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은 선두 박지영과 1타 차다.지난 2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에게 상금 1위를 내준 최혜진은 이번 대회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31 17:42 단독 선두 나선 신인상 후보 임희정 “안 좋은 흐름 바꿀 기회로” 단독 선두 나선 신인상 후보 임희정 “안 좋은 흐름 바꿀 기회로”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후보인 임희정(19)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단독 선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임희정은 23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김우정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희정은 2라운드 후 "짧은 거리에서 퍼트 성공률이 높았다. 또 초반에 3개 버디를 빨리 잡으면서 편안하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23 18:24 ‘태백 출신’ 루키 임희정, 하이원리조트 2R 4타 차 단독선두 ‘태백 출신’ 루키 임희정, 하이원리조트 2R 4타 차 단독선두 태백 출신인 루키 임희정(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임희정은 23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김우정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희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그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2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23 18: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