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맹동섭의 캐디백 속 필수품은? 맹동섭의 캐디백 속 필수품은? 강한 승부 근성 때문에 '악어'라는 별명을 가진 맹동섭. 그가 대회 때 꼭 챙겨 다니는 아이템을 공개했다.① 가끔 어깨 주변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 대회에 나가기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최소 5~10분간 스트레칭하면 어깨의 움직임이 편안해진다. ② 드라이버 샤프트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매주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조합을 찾는다.③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을 가졌다고 ‘악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년부터 별명에 맞춰 아마존닷컴에서 악어 헤드 커버를 구매해 사용하 클럽 | 전민선 기자 | 2019-03-04 16:48 투어 캐디가 되고 싶어? 투어 캐디가 되고 싶어? 의 아이언맨부터 짱구가 부르짖는 액션가면에 이르기까지 영화나 애니메이션 속 가상의 영웅은 정말 많다. 그런데 제아무리 힘이 센 슈퍼맨이나 영원불멸의 울버린(엑스맨)이라고 해도 투어 프로의 캐디를 하라고 골프백을 던져 주면 9홀이 채 지나지 않아 영혼이 탈탈 털릴지도 모른다. 프로 골퍼의 캐디를 한다는 게 그만큼 체력이나 정신력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뜻이다.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곳이 미국이든 유럽이든 우리나라든 상관없다. 남자 프로든 여자 프로든 상관없다. 투어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의 캐디라면 반드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1-15 10:00 김승혁, PXG와 메인스폰서 계약 체결 김승혁, PXG와 메인스폰서 계약 체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김승혁(31)이 지난 4일 골프용품 브랜드 PXG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04년 프로에 데뷔, 통산 5승을 거둔 김승혁은 앞으로 2년간 PXG에서 골프클럽과 의류를 후원받는다.PXG 측은 그동안 대표 선수로 활약해온 ‘아이언맨’ 이정환이 군에 입대함에 따라 스타성을 갖춘 김승혁을 새 얼굴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카네 서범석 이사는 “김승혁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로 유명하다"며 "올해 국내 대회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Etc | 류시환 기자 | 2019-01-07 16:39 [스페셜 인터뷰] 훈훈한 정환의 각오 [스페셜 인터뷰] 훈훈한 정환의 각오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훤칠한 체격, 선 굵은 외모로 국내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정환. 최근 물오른 아이언 샷으로 하반기를 접수하겠다는 각오다.하반기가 시작됐다.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나?때가 올 때까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 투어 활동을 하면서 어려울 때가 많았지만 포기를 몰랐다. 그 결실은 지난해 첫 우승으로 이어졌다.결실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다면?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항상 가까운 타깃을 정해야 한다. 너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룰 수 있는 수준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8-08-29 11:40 언제나 둘이서 [Feature : 1712] 언제나 둘이서 [Feature : 1712] 성공적인 골퍼 뒤에는 언제나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캐디가 있다. 그중 골프 역사상 최고로 꼽을 만한 서른여섯 명을 소개한다.매드 맥이라는 이름으로 통했던 스코틀랜드의 한 캐디가 있었다. 로열포트러시에서 열린 1951년 디오픈챔피언십에서 맥스 포크너의 가방을 맡게 된 매드 맥은 셔츠도 없이 긴 우비를 입었다. 목에 둘러맨 가느다란 끈에는 렌즈도 없는 쌍안경이 매달려 있었다. 그는 그걸 이용해서 포크너의 퍼팅 라인을 읽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에게 이렇게 조언을 했다.“이번 퍼팅은 약간 직선입니다.” 이런 조언에 힘입어 포크너는 그 피처 | 김기찬 | 2017-12-26 14:24 ‘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 [People : 1601] ‘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 [People : 1601] 사진_공영규, 이승훈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We Are Course Commentators‘3인 3색’ 세 여자의 수다반가운 얼굴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아마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중계를 유심히 지켜본 독자라면 이들이 더욱 반갑지 않을까 싶다. 생생한 현장을 시청자에게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위해 필드를 동분서주했던 SBS골프의 코스 코멘테이터 신나송, 배경은, 박시현을 만났다. 그녀들이 대방출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글_고형승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1-13 2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