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여자 골프 투어 개막도 못해보고 시즌 접어야 하나 일본 여자 골프 투어 개막도 못해보고 시즌 접어야 하나 27일 현재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43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72명이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도 22명 늘어 407명 됐다. 도쿄 올림픽 연기 발표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길거리에서 사망하거나 집에서 숨지는 일도 발생하면서 일본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한국과 중국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지만 일본은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 일본 프로 골프뿐만 아니라 프로 스포츠의 개막전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5월 중순 국내 개막전을 TOUR | 고형승 기자 | 2020-04-28 12:03 LPGA 커미셔너 “최고의 시즌 앞두고 중단…함께 헤쳐나가자” LPGA 커미셔너 “최고의 시즌 앞두고 중단…함께 헤쳐나가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가 팬을 비롯해 스폰서, 선수 등 모든 관계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완 커미셔너는 17일(한국시간) LPGA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밝혔다.또 완 커미셔너는 "LPGA가 70년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맞았지만 시즌을 쉬어야 하는 사태를 맞았다"며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길 바란다"는 염원도 덧붙였다.한편 LPGA 투어는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3-17 16:08 대기록 불발 고진영 “또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만족한 경기” 대기록 불발 고진영 “또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만족한 경기” 그야말로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다. 고진영이 한 시즌 메이저 3승 대기록엔 실패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자평했다.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우승자 시부노에 2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했다.고진영은 최종 라운드 후 LPGA를 통해 "리제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05 03:3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