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녀 골퍼’ 유현주, 시드 순위 예선전 1R 57위로 주춤 ‘미녀 골퍼’ 유현주, 시드 순위 예선전 1R 57위로 주춤 '미녀 골퍼' 유현주(26)가 시드 순위 예선전 첫날 주춤했다.유현주는 10일 전남 무안골프장 서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순위 예선전 A조 경기 1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잡고 보기 4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시드전은 동타인 선수들 가운데 백9홀, 백6홀, 백3 순 등으로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현주는 57위에 자리했다.A조는 참가 인원 120명 중 상위 33명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유현주는 지난해 시드전에서 35위를 기록하고 올해 정규투어 대 TOUR | 주미희 기자 | 2020-11-11 10:24 박결, 4년 연속 KLPGA 홍보 모델 발탁 박결, 4년 연속 KLPGA 홍보 모델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2일, ‘제11대 KLPGA 홍보 모델’ 명단을 공개했다.최종 선발된 2019년 제11대 홍보 모델은 김아림, 김자영, 김지현, 김혜선,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과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모두 11명이다.홍보 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 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오지현이 언론사와 스폰서 그리고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3년 연속 홍보 모델에 선정됐다. 2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3-22 15:27 투어 캐디가 말하는 ‘내가 맡았던 선수는요!’ 투어 캐디가 말하는 ‘내가 맡았던 선수는요!’ 지난해 대회장에서 선수의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투어 캐디 6명에게 ‘나의 선수는요’라는 주제를 던졌다. 최희창 (경력 : KLPGA 오지현, 유소연, 서희경, 김해림, 양수진, 이미림, 양제윤)“지난해 오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오지현은 긍정적인 스타일이다. 그래서 여태껏 크게 긴장한 걸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행여라도 긴장감 때문에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까 봐 대화를 유도한다. 다행히 그는 야구를 좋아한다. 두산 베어스 팬이다. 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다. 그래서 우리의 대화 주제는 주로 야구다. 지난 경기에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1-08 11:06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스페셜 인터뷰] 김세영,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 [스페셜 인터뷰] 김세영,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바하마의 파라다이스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퓨어실크-바하마LPGA클래식 마지막 날, 유선영, 에리야 주타누간(태국)과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영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너무 긴장해서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금은 딱히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그냥 울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올림픽 대표 팀에 들어가는 것을 원한다”며 “이제 올림픽을 향한 첫 걸음을 뗀 것 같다.”고 우승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 골프 Etc | 김기찬 | 2015-02-10 23:26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10+1, 다시 시작하는 ADT캡스챔피언십 [Feature:1410] 2004년, ADT캡스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10년. 그리고 14년 11월 이 대회는 열한 번째를 맞는다. 대회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상금 랭킹 1위와 대상을 놓고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한국LPGA 시즌 마지막을 장식해왔던 이 대회는 이제 완성의 의미인 10이라는 역사를 내려놓고 1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려 한다. 글_장수진 “제2의 박세리로 불리기는 싫다. ‘한국 여자 골퍼’ 하면 내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오게 하고 싶다.” 골프 여왕 박세리를 두고 이렇게 당돌하게 말했던 선 피처 | 김기찬 | 2014-10-29 14:00 화보로 보는 역대 우승자의 드라마 [Feature:1410] 화보로 보는 역대 우승자의 드라마 [Feature:1410] 사진_크레인스튜디오스타일리스트_최은혜슈즈_리이첼콕스, 지니킴, 브레라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소원을 말해봐! 니 마음 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봐.’ 소녀시대가 부른 의 가사다. 골프 선수의 마음 속에 있을, 그 작은 꿈이란 건 아마도 우승이지 싶다. 여기, 지난 10년 간 ADT캡스챔피언십에서 바로 그 소원을 이룬, 소녀에서 여왕으로 자리를 바꾼 우승자의 드라마가 있다. ADT캡스챔피언십의 역사와 대회 특징, 그리고 역대 우승자의 이야기를 화보로 엮어보았다. 에디터_장수진(왼쪽부터) 2010년 유소연과의 피처 | 김기찬 | 2014-10-17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