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택트 시대, 골프스타들이 찾은 새로운 소통법 언택트 시대, 골프스타들이 찾은 새로운 소통법 팬데믹으로 언택트가 일상화되자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 붐이 일고 있다.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골프 팬과 소통하기 시작한 것. 골퍼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퍼로서 모습뿐 아니라 색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나연이즈백 LPGA Na Yeon Choi / 운영자_최나연 / 구독자_8.37만 명최나연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9승의 주역인 그는 지난해 12월 재활 훈련 중 이 채널을 개설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밝은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보이며 많은 골프 팬의 인기를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0-08-06 11:10 [한국여자오픈] ‘봉중근 조카’ 이재윤의 유연한 스윙 [한국여자오픈] ‘봉중근 조카’ 이재윤의 유연한 스윙 루키 이재윤(20, 볼빅)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유연하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선보였다. 신장 171㎝에서 나오는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4야드이며 시원시원한 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올 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한 이재윤은 지난해 KLPGA 2부격인 드림투어 개막전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을 거둔데 이어 상금랭킹 14위로 정규투어 시드를 얻었다. 더불어 그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이자 KBSN스포츠 해설위원인 봉중근의 조카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6-19 16:03 ‘봉중근 조카’ KLPGA 유망주 이재윤, 볼빅 메인 스폰서십 ‘봉중근 조카’ KLPGA 유망주 이재윤, 볼빅 메인 스폰서십 “중학교 2학년부터 함께 한 볼빅과 KLPGA 정규 투어도 함께 해요. 루키 1승이 올해 목표예요.”볼빅(회장 문경안)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이재윤(20)과 조인식을 갖고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이재윤은 KLPGA 점프 투어와 드림 투어에 이어 정규 투어에서도 ‘Volvik’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받는다.이재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와 TV로 골프를 시청하다 골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골프채를 잡았다. 이후 중학교 2학년부터 주니어 선수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3-03 12:13 이나경,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황예나 상금왕 이나경,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황예나 상금왕 이나경(29)이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을 거둔 황예나(26)는 상금왕을 확정했다.이나경은 지난 29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의 리드(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600만 원) 최종일, 입회 10년 차 이나경(29)이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68-7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나경은 1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31 14:07 국가대표 출신 유해란, 드림투어 역대 5번째 두 대회 연속 우승 국가대표 출신 유해란, 드림투어 역대 5번째 두 대회 연속 우승 유해란(18, SK네트웍스)은 1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428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군산CC 드림 투어 11차전(총상금 1억1000만 원, 우승상금 1980만 원)’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지난 10차전 우승자 유해란은 1라운드를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1위로 마무리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경기를 마친 유해란은 2018년도 국가상비군 출신 조혜림(18)과 연장전에 들어갔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01 17:48 황예나, 2019시즌 드림투어 상반기에만 3승…신예들의 활약 황예나, 2019시즌 드림투어 상반기에만 3승…신예들의 활약 21개 대회, 총상금 2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2019 KLPGA 드림투 어의 상반기가 종료됐다. 상금순위 2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다음 연도 정규 투어 시드권이 부여됨으로 인해, 더욱 치열해진 드림 투어의 상반기의 각종 이슈와 진기록을 KLPGA가 돌아보고 하반기를 전망해본다.▲ ‘황예나’ 무안의 여왕 등극 그리고 신기록 도전지난 2014년 ‘KLPGA 2014 무안CC·카이도골프 드림투어 Presented by 현대증권 16차전’에서 드림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이후 4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달성한 황예나(26)는 상반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23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