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여자오픈 매 라운드 ‘홀인원’ 3R 주인공은 임진희 한국여자오픈 매 라운드 ‘홀인원’ 3R 주인공은 임진희 [음성(충북)=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프로암 때 같이 한 회원님이 16번홀 티잉 에어리어에 신령이 있다고 하셔서 같이 절을 하고 왔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았나봐요.”임진희(24)가 18일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대회 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162야드의 11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을 택했다. 공은 그대로 날아가 홀에 한 번 맞고 그대로 들어갔다. 임진희는 “(들어가는 건) 안 보였는데 그린 쪽에서 ‘와~!’ 하는 소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18 17:08 페퍼저축은행, 강예린,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페퍼저축은행, 강예린,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페퍼저축은행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유수연 강예린 등 5명의 선수와 후원식을 가졌다.후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한 유수연(29), 강예린(28)과 KLPGA 정규투어 출전 카드를 확보한 지수진(25), 박서현(20) 그리고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 예정인 금나은(25)이다. 이들은 1년 간 페퍼저축은행의 후원을 받으며 모자와 경기복에 페퍼저축은행 CI를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1-03-31 17:05 KPGA·KLPGA 시드 순위전 3R, 기상 악화로 나란히 취소 KPGA·KLPGA 시드 순위전 3R, 기상 악화로 나란히 취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순위전 셋째 날 경기가 나란히 취소됐다.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전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19일 전북 군산시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에서 예정됐던 셋째 날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으나 강한 비로 인해 오전 9시 2분 처음 중단됐다. 이후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자 경기위원회는 낮 12시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TOUR | 주미희 기자 | 2020-11-19 15:21 유망주 현세린,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상금 순위 9위 유망주 현세린,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상금 순위 9위 여자 골프 유망주 현세린(18, 대방건설)이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현세린은 2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428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1억1000만 원, 우승상금 198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7-71)로 우승했다.현세린은 지난 5월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4차전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02 18:32 김지수, KLPGA 드림투어 시즌 2승…세 번째 다승자 등극 김지수, KLPGA 드림투어 시즌 2승…세 번째 다승자 등극 김지수(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김지수는 26일 전라남도 영광군의 영광 컨트리클럽(파72, 6,372야드)의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영광CC 드림투어 15차전(총상금 1억1000만 원, 우승상금 1980만 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7-63)로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린 김지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으며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이로써 김지수는 지난 4월 열린 ‘KLP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27 12:18 프로에게 도전장 내민 아마추어 골퍼들 프로에게 도전장 내민 아마추어 골퍼들 ‘2019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in 제주’가 21일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프로 골퍼가 되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기량을 겨루는 숨 막히는 투어 일정 체험을 콘셉트로 한다. 선발전을 거친 아마추어 골퍼 대표 선수 12명이 프로 골퍼 12명과 승부를 펼치는 것. 대회는 22일까지 2라운드이며 제주도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된다. 행운의 주인공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를 대상으로 행운의 선수를 선발했다.먼저 1차 서류 심사로 127명을 Etc | 류시환 기자 | 2019-03-21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