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년 만에 20승 달성한 박인비…“모두 아홉수냐고 묻더군요” 2년 만에 20승 달성한 박인비…“모두 아홉수냐고 묻더군요” "모두가 '19'에 갇힌 거냐고(아홉수냐고) 물었어요. 한국에서 9는 행운의 숫자가 아니거든요."박인비(32)가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이후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거뒀다. 박세리(25승·43)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금자탑을 쌓았다.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박인비는 우승 공식 인터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2-16 18:33 2년 만에 아홉수 탈출한 박인비…‘퍼팅의 신의 가호’ 2년 만에 아홉수 탈출한 박인비…‘퍼팅의 신의 가호’ '퍼팅의 신'이 돌아왔다. 2년 만에 아홉수를 탈출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32)가 챔피언 퍼트를 마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단독 2위 에이미 올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2-16 16:35 ‘통산 20승’ 박인비, 도쿄올림픽 나가볼까…코리안 빅4 ‘덜덜덜’ ‘통산 20승’ 박인비, 도쿄올림픽 나가볼까…코리안 빅4 ‘덜덜덜’ 2주 연속 샷 이글의 기운은 강풍도 막지 못했다. 시즌 첫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 금자탑을 쌓은 박인비(32)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향한 고삐도 당겼다. 태극마크를 상징하듯 짙은 핑크색 바지와 남색 티셔츠를 입고 나선 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2위 에이미 올슨(미국)을 3타 차로 TOUR | 서민교 기자 | 2020-02-16 16:20 신지은 “나연 언니는 디섐보 스타일, 난 파울러 스타일” 신지은 “나연 언니는 디섐보 스타일, 난 파울러 스타일” 최나연(32)-신지은(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5000만 원)에서 절친의 호흡을 선보였다.최나연과 신지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59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5000만 원, DGLBI)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내고 공동 7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브룩 헨더슨-알레나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18 16:24 박인비, 20승 놓쳤지만…LPGA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1500만$ 돌파 박인비, 20승 놓쳤지만…LPGA 역대 4번째 통산 상금 1500만$ 돌파 박인비(31)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1000만 원)에서 1타 차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LPGA 통산 상금 1500만 달러(약 173억3000만 원)를 돌파했다.박인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 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우승자 박성현과 단 1타 차로 아쉬운 공동 2위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01 08:45 제이슨 데이, 황금시대를 맞이하다 [People : 1711] 제이슨 데이, 황금시대를 맞이하다 [People : 1711] 미친 듯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지난 2년 그리고 에너지의 소진. 스스로 더 실망한 시즌이지만 투어챔피언십까지 가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제이슨 데이다. 그의 황금시대는 어쩜 아홉수가 지나가는 올해 말부터 펼쳐질지도 모른다. 20대보다 더 나은 30대를 자신하는 제이슨 데이다.번아웃과 목표 상실“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당신이 질문에서 언급했듯 올해는 우승도 챙기지 못했다.” 제이슨 데이는 세계 랭킹 1위에서 한 시즌 만에 9위까지 떨어졌다. 이쯤 말하면 어느 정도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는지 감이 올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팬이 생각하 인터뷰 | 김기찬 | 2017-11-21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