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일 여자프로골프투어 통산 3승 배희경 은퇴 한·일 여자프로골프투어 통산 3승 배희경 은퇴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한 배희경(30)이 은퇴한다.배희경은 4일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후 K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프로 11년, 골프 선수로서의 18년 생활을 끝마치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지금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판단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배희경은 2010년 KLPGA 투어 LIG 클래식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 KDB대우증권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이후 JLPGA 투어로 진출해 2018년 주쿄TV TOUR | 주미희 기자 | 2022-01-04 12:06 [스페셜 인터뷰] 이심비, 허영과 요행을 버리고 판단력과 창조력을 기른다 [스페셜 인터뷰] 이심비, 허영과 요행을 버리고 판단력과 창조력을 기른다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말끔한 정장 차림의 로비 매니저가 밝은 미소로 응대한다. 다른 골프장과 차이점이 있다면? 아주 아름답고 젊은 여성 매니저라는 것이다. 골프장 로비 매니저 이심비(29). 그를 만나봤다. 흔히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라면 로비 곳곳으로 눈이 가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을 방문한 터라 에디터 역시 본격적인 탐색을 시작하려는 찰나 누군가 밝게 웃으며 다가오더니 손을 내밀었다. 그는 다름 아닌 골프장 로비 매니저였다. 순간 화들짝 놀랐다. 명찰에 적혀 있는 이름 이심비. 세월은 흘렀지만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6-26 14:03 아름다운 신부 박유나 아름다운 신부 박유나 프로 골퍼 박유나가 오는 16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오후 1시에 진행된다.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같은 부산 출신이다. 객지에서 만나 서로 의지가 된 것이다. 2007년과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에서 활약한 박유나는 2009년 1부투어에 데뷔했다. 2011년에는 골든에이지컵대우증권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3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그해 상금 순위 11위를 차지했다.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지만 꾸준히 시드를 유지했고 지난해에는 주방가구 전문 기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3-11 09:51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날렵한 디자인에 반하다 S60 D5 [Automobile:1403] 날렵한 디자인에 반하다 S60 D5 [Automobile:1403] S60 D5날렵한 디자인에 반하다대우증권에서 VIP 마케팅을 하고 있는 프로 골퍼 한현정이 볼보 S60 D5를 직접 몰았다. 그녀는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만한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고 했다. 글•시승_한현정 / 에디터_고형승 내가 투어 생활을 마지막으로 했던 건 2010년이었다. 이듬해부터 대우증권 스포츠마케팅부에서 일하고 있다. 프로 골퍼가 증권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고 내가 증권이나 채권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회사와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운드를 함께 하고, 레슨을 해주는 Etc | 김기찬 | 2014-03-27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