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 골프 역사상 결정적 순간 17위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여자 골프 역사상 결정적 순간 17위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골프 여제’ 박인비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게 여자 골프 역사상 중요한 순간에 올랐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순간 20가지를 선정했다. 그중 17위에 2015년 박인비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일이 뽑혔다. 이는 미국골프협회(USGA) CEO, 주요 우승자나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정했다.박인비는 2015년 8월 스코틀랜드의 트럼프턴베리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2008, 20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3-16 16:15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의 골프장 회동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의 골프장 회동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사람들이 모였다. 물론 가상의 공간인 에디터의 머릿속에서 말이다. 방탄소년단은 아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이 골프 회동을 하는 아주 엉뚱한 상상을 해 버리고 말았다. 어떤 분위기로 라운드가 진행될까?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인사의 골프 실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어 그 결과도 무척 궁금하다.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훗날 세계 역사 교과서에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질 것 같은 세 사람이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1-17 10:00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 정상에 등극한 로열카운티다운. 글_론 휘튼(Ron Whitten)지구 상의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골프도 처음에 바다에서 발현해 요즘 골퍼들이 링크스 랜드라고 부르는 삼각주와 해안의 모래땅에 뿌리를 내렸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그곳에 머물다가 내륙으로 이동했다.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게임이 더 가까이 다가갈 때도, 골프 홀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모래 토양을 찾아다녔는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모래에서 자라는 잔디는 탄성이 있어서 볼이 잘 튀며 비가 많이 온 다음에도 물이 금세 빠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6-02-11 11:00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올해 한국 남녀투어 전망 [Feature:1504] 사진_KPGA(민수용), KLPGA(박준석) 제공 투어 시즌이 다가왔다. 여자는 29개의 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남자는 15개로 힘겨운 고난기를 맞이한다. 투어 전문가들은 여자는 이정민, 남자는 박상현을 상금 1위 후보로 꼽았다. 국내 투어 역시 점차 글로벌해지고 선수들도 해외를 오가는만큼 올해부터는 전 세계 투어스케줄까지 함께 소개한다. 글_남화영(남자투어), 고형승(여자투어) 올해도 남자투어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투어만으로 유지되기 보다는 해외 투어 스케줄에 영향 받는 종속 변수의 조짐마저 보인다. 10월에 피처 | 김기찬 | 2015-04-23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