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고의 짝꿍’ 이소영·황유민, 둘이서 구단 대항전 2연패 ‘최고의 짝꿍’ 이소영·황유민, 둘이서 구단 대항전 2연패 이소영과 황유민이 구단 대항전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최강 케미’를 보였다.이소영과 황유민 등 롯데 골프단은 24일 전라남도 여수의 디오션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컵 골프구단대항전 withANEWGOL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에도 우승했던 롯데는 올해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라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스크램블 방식으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영과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솎아내는 활약을 펼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해 2위 그룹을 6타 차로 따돌렸다.또 이소영과 황유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3-24 19:00 냉온탕 오간 슈퍼루키들에…‘신인왕’ 위력 보인 선배 이예원 냉온탕 오간 슈퍼루키들에…‘신인왕’ 위력 보인 선배 이예원 [제주=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슈퍼루키들이 뜨뜻미지근했던 개막전 1라운드에서 이예원(20)이 맹타를 휘둘렀다.이예원은 6일 롯데스카이힐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선두와 1타 차인 단독 2위에 자리했다.샷과 퍼팅 뭐 하나 빠지지 않았다. 전반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0~12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15번홀(파5)에서도 세 번째 샷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4-06 19:20 “작년에 워낙 안 돼서…” 2년차 김재희, 생각 바꾸고 스윙 찾은 사연 “작년에 워낙 안 돼서…” 2년차 김재희, 생각 바꾸고 스윙 찾은 사연 “2년차 징크스요? 생각해본 적 없어요. 작년에 워낙 안 돼서.”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김재희(21)는 새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해 주목 받는 슈퍼 루키였던 김재희는 상금 순위 47위(1억6871만6167원), 신인상 포인트 1349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톱10에 든 것도 세 차례에 불과했다.작년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이 더 많다는 그는 “작년에 워낙 안 돼서 2년차 징크스는 생각해본 적 없다. 더 위를 바라보고 있다. 작년에 그렇게 안 돼도 그만큼 쳤으면 지금은 더 좋으니까 위에 있지 않을까. 올해는 다른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4-12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