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벗고 뛰어! 디오픈 스트리커, 마크 로버츠의 코믹 인생 벗고 뛰어! 디오픈 스트리커, 마크 로버츠의 코믹 인생 디오픈에는 스트리킹의 역사가 유구하지만 그중에서도 마크 로버츠는 전설적인 존재다.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주택 도장공으로 일하는 마크 로버츠는 세 자녀의 아버지이자 손주 셋을 둔 할아버지다. 사람들을 웃기겠다는 일념으로 스포츠 대회에서 옷 벗는 걸 좋아하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람이다.로버츠는 25년 동안 23개국에서 모두 563번 스트리킹을 했고 그중에는 세 번의 디오픈과 세 번의 라이더컵이 포함되어 있다. 존 댈리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1995년 디오픈에서 마지막 퍼팅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을 때 로버츠는 플라스틱 클럽 세트를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7-18 15:05 훼방꾼, 혁신가 그리고 도전자들 [Feature:1411] 훼방꾼, 혁신가 그리고 도전자들 [Feature:1411] 사진_존 루미스 John Loomis 지금까지 골프가 고인 물처럼 정지해 있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맹렬하다.장비부터 코스 상태, 그리고 컨트리클럽 회원권에 이르기까지, 현상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33명의 선구자를 소개한다. 우리는 지금 골프 역사에 중요하게 기록될 순간을 통과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발전, 경제의 호황,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인기는 골프의 위상을 전대미문의 위상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동력이 정체됐거나 최소한 늦춰졌다.이제 피처 | 김기찬 | 2014-11-10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