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콧 피터슨, 사형 집행 유예로 다시 조명 스콧 피터슨, 사형 집행 유예로 다시 조명 지난주 가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사형수 처형을 유예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리면서 17년 전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 인물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사형수 737명 중 1명인 스콧 피터슨은 2002년 임신한 아내 라시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년 후인 2004년 12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됐고 여러 편의 TV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졌다. 피터슨이 체포될 때 골프계에서도 대서특필했다. 당시 필 미컬슨이 피터슨에 관한 기억은 없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2년간 샌디에이고고등학교를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3-17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