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조정민, 그 변화의 시작 [스페셜 인터뷰] 조정민, 그 변화의 시작 인간은 비우고 버리는 데 인색하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비우고 버려야만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있다. 더 나은 것으로 말이다. 프로 골퍼 조정민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비우는 법을 천천히 배우고 있다. 어떤 무속인이 그런 말을 한 게 기억난다. 관상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心相)’이라고 했다. 심상이 곧고 올바른 사람은 그것이 표정으로 드러나고 결국 자신의 관상까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또 노년의 얼굴은 젊은 시절의 삶을 반영한다고 하지 않던가. 얼굴을 찌푸리면 그만큼 주름이 늘고 괴팍한 인상으로 변해 심지어 관상(운명)까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10-18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