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와 글로브라이드(구 다이와) 골프 제품(ONOFF, GIII, 로디오)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을 선도해 온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신제품 아이언 FF-247 Ⅳ를 출시 한다.

그동안 비거리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류의 마케팅 포인트로 집중되어 있었지만, 온오프의 FF-247시리즈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비거리에 특화된 아이언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New FF-247 Ⅳ는 다이와(DAIWA) 카본 테크놀로지가 선사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조합을 통해 보다 가볍고 편하게, 클럽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또 Full Core 설계된 헤드를 통해 보다 안정감 있는 임팩트 구현 해냈다.

New FF-247 Ⅳ의 헤드는 전작보다 텅스텐 합금 웨이트를 가볍게 하면서, 비중을 2배 가까이 높였고 온오프 만의 "고비중 텅스텐 접합 기술"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저중심을 실현해 편하게 고탄도의 샷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거리가 고민인 골퍼들에게, 잃어버린 비거리를 찾아 드릴 좋은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홀을 공략할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골프의 재미를 배가 시켜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_마스터스인터내셔널 제공

김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