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어스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골프 트레이닝을 하고 보상받는 스포츠 챌린지 생태계를 연다.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릴리어스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지난 25일 정식 버전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릴리어스는 AI 휴먼 운동 동작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운동 동작을 분석해 자세 교정, 운동 평가 등 실시간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동 결과에 따라 포인트 보상을 통해 스포츠 용품, 스포츠 음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전지원이나 자라비 분찬트(태국),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문성모 등 프로 선수가 직접 제작한 골프 트레이닝 콘텐츠를 릴리어스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식 버전에는 스포츠 골프, 피트니스, 댄스,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개인 맞춤형 AI 코칭을 받으면서 더욱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배운다.
김주연 릴리어스 대표는 “혼자 하면 지루한 운동에서 AI 코칭을 받고 친구들과 경쟁하며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로 변화시키는 첫 걸음이다. 릴리어스는 다양한 운동 동작을 반복함에 따라 향상되는 스포츠 기술 효과와 함께 건강증진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AI 기술을 지속해서 연구·개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AI 스포츠 챌린지 앱’ 릴리어스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사진=릴리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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