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겨울일수록 여유롭게 라운드할 수 있는 국내 회원권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최상의 코스 컨디션과 흥미로운 레이아웃, 여유로운 티오프 간격, 여기에 프리미엄 서비 스까지 제공하는 명문 클럽 회원권은 골퍼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대대적인 투자와 리뉴얼로 프라이빗 소셜 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이드팰리스를 주목해보자.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자연 친화적 코스에서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명문 클럽으로 20년 동안 사랑받아왔다. 이곳이 올해부터 소수 회원의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구축해 진정한 프라이빗 클럽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제이드팰리스의 코스는 호주 골프 레전드인 ‘백상어’ 그렉 노먼이 직접 설계했다. 해발 453m 월두봉의 능선과 골짜기 등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홀별 난이도를 적절히 배합했다.
제이드팰리스는 토너먼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이 2017년부터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메이저 대회 코스에 궁금증이 많은 이들 때문에 한화클래식 대회가 끝난 직후 시점에는 예약 문의가 빗발치기도 한다.
코스와 시설은 언제나 최상
제이드팰리스는 최고의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동계·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있다. 계절별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코스인 만큼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도 한결같다.
주중과 주말 모두 원웨이 경기 방식을 준수하고 있으며, 티오프 간격은 10분으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이 라운드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만의 예약 시스템에 따라 회원 동반 없이는 라운드가 불가능하다.
2023년 진행한 클럽하우스 리뉴얼에 이어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2차 리뉴얼을 이번 동절기에 진행하고 있다. 프라이빗 하고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스타트 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카트 도로 재포장과 러프 관리를 통해 심미성과 샷 밸류를 제고할 예정이다.
소수 회원을 위한 새로운 멤버십
최근 수도권 명문 클럽은 회원권 수요가 늘어 입회 대기까지 발생하는 실정이다. 그 덕분에 제이드팰리스의 멤버십 체계 개편은 반가운 소식이다.
제이드팰리스가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적용해 소수 인원에게 회원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제이드팰리스는 이번 멤버십 체계 개편 이후에도 ‘소수 회원 중심 운영’이라는 원칙을 고수할 예정이다.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 제이드팰리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