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가 하면 트렌드…프리미엄 시장서 ‘커스텀 옵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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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가 하면 트렌드…프리미엄 시장서 ‘커스텀 옵션’ 선도 
  • 서민교 기자
  • 승인 2023.06.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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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석우(49비주얼스튜디오)
사진=윤석우(49비주얼스튜디오)

프리미엄 클럽 시장에 낯설기만 했던 커스텀 샤프트 옵션이 등장했다. 젝시오가 하면 트렌드가 된다. 

젝시오가 젊은 세대 골프 문화로만 여기던 커스텀 샤프트 옵션을 도입하며 프리미엄 클럽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다. 개성 강한 젊은 골퍼들은 스톡 제품보다 자신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문화에 익숙하다. 최근에는 클럽 피팅이 대중화되면서 샤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클럽 브랜드에서도 커스텀 샤프트 옵션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명품 시계나 신발, 의상 브랜드에서도 커스텀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젝시오도 프리미엄 클럽 시장의 편견을 깨고 커스텀 샤프트 옵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뒤 꾸준히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젝시오는 최상위 모델인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에 프리미엄 클럽 최초로 커스텀 샤프트 옵션을 제공한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고반발을 넘어선 반발력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0.45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로 만들어진 독자적인 풀 티타늄 주조 기술로 헤드 경량화를 이뤄내 자유로운 무게 배치로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했다. 약강약강 구조의 4중 리바운드 프레임은 룰 적합 모델인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상 최대 반발계수로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든다. 공력을 컨트롤하는 액티브 윙 기술은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그립 끝에 웨이트 플러스 기술도 탑재해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고도 쉽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여기에 커스텀 샤프트 옵션이 더해져 골퍼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커스텀 샤프트 옵션은 모두 다섯 가지다. 샤프트 시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은 해외 유명 브랜드 후지쿠라 에어스피더, 미쓰비시 그랜드 바사라, 바실리우스 라피나는 물론 애덤 스콧이 사용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국산 샤프트 두미나 오토플렉스도 선택 옵션에 포함됐다. 특히 유연성과 탄성이 뛰어난 오토플렉스는 쉽고 편안한 스윙을 제공하는 젝시오와 기술적 궁합이 잘 맞는다. 오토플렉스는 낭창거리는 샤프트가 휘어질 때 저장되는 에너지가 헤드 속도를 증가시키고, 볼을 타격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 헤드가 이때 발생한 에너지를 저장해 볼이 더 멀리 날아가도록 돕는다. 기존의 다른 샤프트와 다른 물성을 갖고 있는 오토플렉스는 샤프트 강도(플렉스)의 구분 없이 골퍼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 무게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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