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LPGA 홍보모델 10명의 새해 인사
  • 정기구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LPGA 홍보모델 10명의 새해 인사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1.06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임희정, 이다연, 이가영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임희정, 이다연, 이가영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보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을 대표해 제12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이 새해 인사와 함께 2021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한다.

왼쪽부터 김지현, 박결, 박민지
왼쪽부터 김지현, 박결, 박민지

▲ KLPGA 정규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

- 2020년 총평: 지난 시즌은 준비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충해야 할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내가 골프를 칠 수 있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 2021년 소망: 올 시즌에는 톱텐에 내 이름을 더 많이 올리고, 우승도 하면 좋겠다. 이번 시즌을 잘 보내고 2023년 US 여자오픈이 열리게 될 페블비치에서 플레이해보고 싶다. 그리고 골프 외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풍경이 예쁜 스위스로 여행 가고 싶다.

-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조용한 연말을 보냈다. 올해는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그때까지 우리 다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도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 5년 연속 KLPGA 홍보모델 박결

- 2020년 총평: 지난해 성적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잘 마무리한 나에게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 2021년 소망: 올해는 우승보다 그린 적중률과 상금 순위 10위 안에 들고 싶다. 그리고 평균 퍼트 부문에서도 톱 5에 들어보고 싶다.

- 팬들에게 한마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꼭 대회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

▲ 통산 4승 반전 매력 박민지

- 2020년 총평: 2020년 잘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가 대견스러우나, 아쉽고 나약하다는 것을 느낄 때도 있었다. 성숙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싶다.

- 2021년 소망: 새해 목표 중 골프 관련해서는 비거리 증가, 상금 순위 5위 안에 들기, 우승 1회 기록을 이루고 싶다. 골프 외 버킷 리스트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스크 벗고 카페 가기, 패러글라이딩 도전, 책 100권 이상 읽기’가 있다.

- 팬들에게 한마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났습니다. 살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전염병이 돌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많은 분이 힘들고 지친 한 해를 보내셨을 것 같다.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더욱 안전에 신경 써서 2021년에는 모두 하고 싶은 일, 할 일, 하는 일 이뤄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다연, 임희정, 이가영, 박현경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다연, 임희정, 이가영, 박현경

▲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박현경

- 2020년 총평: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무대인 KLPGA 투어에서의 첫 승 그리고 생각도 못 한 다승까지 하게 돼 정말 소중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 2021년 소망: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비거리 훈련과 한 라운드에서 8언더파와 샷이글 기록하기 그리고 통산 3승과 꾸준한 성적을 통한 대상 수상. 또 비시즌에 제주도 여행과 캠핑, 놀이공원 가기를 꼭 하고 싶다.

- 팬들에게 한마디: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골프 팬 여러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아쉬움이 컸다. 새해에는 상황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신축년이 되시길 바라고, KLPGA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린다. 골프 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이가영

- 2020년 총평: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스스로 화를 많이 냈지만, 그래도 수고 많았다고 내게 말해주고 싶다.

- 2021년 소망: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전체적인 기록을 향상해 상금 순위 20위 안에 들고 싶다. 그 밖의 새해 버킷 리스트는 요리 배우기, 콘서트 관람 그리고 여행 가기다.

-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드셨을 텐데, 올해에 코로나19가 꼭 종식돼서 많은 분과 함께 대회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규투어 통산 5승의 이다연

- 2020년 총평: 돌이켜보면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지만 많은 배움도 있었다. 2021년 새로운 해가 더욱 기대된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수고했어, 올해도.

- 2021년 소망: 골프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우승하기, 선글라스 쓰고 경기하기, 우승 세리머니 시원하게 해보기. 그 외에는 우연히 기타를 갖게 됐는데 기타를 연습해서 한 곡 연주해보고 싶다.

- 팬들에게 한마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는지 모르겠다. 2020년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2021년에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져 팬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도하겠다. 방역 수칙과 안전 잘 챙기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뵐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정규투어 통산 3승의 '사막여우' 임희정

- 2020년 총평: 작년에는 대회를 치르며 즐기지 못했는데 올해는 재밌게 즐기면서 플레이하자!

- 2021년 소망: 물론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 파3홀에서 저조했던 성적을 끌어올리기, 매년 해왔던 홀인원을 올해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우승 1회도 하고 싶다. 취미로는 생애 첫 여행 가기, 요리 배우기, 다른 스포츠 도전을 하고 싶다.

- 팬들에게 한마디: 작년에는 대회장에서 팬들을 뵙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올해는 필드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앞으로도 저 임희정과 KLPGA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왼쪽부터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왼쪽부터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 정규투어 통산 13승 장하나

- 2020년 총평: 2020년에도 나 자신과 싸우느라 고생했고, 앞으로 더 잘해 보자.

- 2021년 소망: 구체적인 골프 관련 목표는 올해도 그린 적중률 3위 안에 드는 것이다. 그 외엔 나만의 목표들을 이어 가는 것과 매 대회 행복하기가 있다. 골프 외 목표로는 몸만들기와 가족사진 찍기를 생각하고 있다.

-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다. 하지만 저희 KLPGA 선수들을 보시면서 웃고 행복하셨기를 바란다. 올해는 2020년보다 조금 더 나은 해가 됐으면 좋겠고, 저희의 플레이를 통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 정규투어 통산 2승 조아연

- 2020년 총평: 참 힘든 해였다. 작년에 전지훈련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해서 많이 실망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투어를 뛰며 또 다른 배움을 얻고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 2021년 소망: 올해는 2승과 함께 상금왕, 평균 타수 타이틀을 갖고 싶다. 투어 생활을 하며 한 번은 꼭 이루고 싶은 타이틀이다. 그 외의 버킷 리스트는 한 달 여행 떠나기, 피아노 배우기, 요리 배우기.

- 팬들에게 한마디: 2020년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서 팬들을 만날 수 없어 너무 아쉬웠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면서 가족분들과 즐겁게 골프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년에 꼭 뵈어요!

▲ 3년 연속 대상 대기록 최혜진

- 2020년 총평: 지난해는 아쉽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것 같아 자랑스럽다.

- 2021년 소망: 올해는 더 열심히 준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회가 없는 시기에는 강아지와 여행, 악기 배우기,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하기를 마음에 두고 있다.

- 팬들에게 한마디: 코로나19 속에도 저와 KLPGA에 응원을 많이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뵙겠다. 행복한 새해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KLPGA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1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