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왕좌의 게임 [Feature : 1709] 왕좌의 게임 [Feature : 1709] 2017이라는 숫자와 안녕을 고할 때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국내 남녀 프로 골프 선수들도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본격적인 하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골프다이제스트 편집부에서는 상반기 성적과 남은 대회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남녀 투어의 판세를 예상해보기로 했다. 물론 이 결과는 예측에 불과한 것이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세계적인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나 바바 반가(Baba Vanga)도 다수의 예측이 빗나갔다. 그리고 그 유명한 ‘펠레의 저주(그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 팀 피처 | 김기찬 | 2017-09-06 14:37 산 너머 동촌에는 [국내코스 : 1706] 산 너머 동촌에는 [국내코스 : 1706] 사진_골프장 제공산 너머 동촌에는2013년 KPGA선수권대회와 2017년 KLPGA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개최지로 유명해진 신흥 코스 동촌골프클럽은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동촌은 옛 문화가 살아 숨 쉬는고품격 사교장이다. 골프다이제스트가 대한민국 베스트 뉴 코스로 선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글_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정리_고형승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산세가 수려한 국망산을 배경으로 정면에 탁 트인 평야가 전개되는 정남향에 자리 잡은 동촌골프클럽은 32만 평 부지 위에 2012년 10월6일 18홀(파 국내 | 김기찬 | 2017-06-09 14:04 즐기는 자, 김태우 [People : 1702] 즐기는 자, 김태우 [People : 1702] 즐기는 자, 김태우지난해 김태우는 화려했다. 탄탄한 실력을 앞세워 신인상을 차지하며 KGT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김태우가 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글_인혜정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업 재킷 데상트골프.열정이 가져다준 행운, 신인왕김태우는 프로 데뷔 첫해인 지난해 큰 수확을 거뒀다. KPGA 신인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자신에게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가슴 한쪽에 프로 세계에 대한 벽이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허무는 계기가 되었다. 덩달아 자신감이 향상되었고 플레이의 집중도가 높아졌 인터뷰 | 김기찬 | 2017-02-22 12:00 나의 새해소망 [People : 1701] 나의 새해소망 [People : 1701] 나의 새해소망2017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 상금 랭킹 톱10에 든 다섯 명이 올 한 해의 소망 세 가지를 털어놨다. 글_전민선데님 셔츠와 타이는 에스티코, 니트 톱은 매료, 그레이 슬랙스 팬츠는 시리즈, 왁스트 재킷은 바버, 시계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최진호우승이 필요해200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서 지난해 통산 6승을 거뒀다. 한 시즌 2승 이상을 기록해보지 못했는데 지난해 2승 달성에도 성공했다. 올해도 우승하고 싶다. 3승에 도전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고. 인터뷰 | 김기찬 | 2017-01-06 18:00 역시 스카이72, 휴식의 네스트호텔 [Travel : 1609] 역시 스카이72, 휴식의 네스트호텔 [Travel : 1609] 사진_이현우, 스카이72, 네스트호텔 제공역시 스카이72, 휴식의 네스트호텔함부로 쉬고 싶을 때 하지만 골프는 절대 포기 못할 때, 네스트에서의 1박 2일. 글_한원석더할 수식어나 소개가 필요 없는 스카이72다. 2005년 하늘 코스를 시작으로 레이크와 클래식 코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션 코스가 개장하며 수도권 최대의 퍼블릭 코스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유일하게 72홀 전체를 양잔디로 식재했다. 하늘 코스에서는 2006년 SK텔레콤오픈을 개최하며 미셸 위의 출전으로 골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코스가 국내 | 김기찬 | 2016-09-28 12:00 이상희가 떠오르는 시간 [People:1607] 이상희가 떠오르는 시간 [People:1607] 사진_공영규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 / 스타일리스트_김혜림카키색 캠프 캡은 시리즈 에피그램. 어깨에 걸친 그레이 니트 카디건은 꼼데가르송.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탠드칼라 셔츠는 시리즈. 잔잔한 체크 패턴의 네이비 반바지는 엠비오.지난 5월 3년 9개월 만에 통산 3승을 올린 이상희.변화무쌍한 삶의 그래프가 하향 곡선을 그릴 때도 패기와 자신감,희망만큼은 잃지 않았다. 그가 털어놓은 ‘나 이상희’.그리고 꿈에 그리던 디오픈 출전을 앞둔 그의 속마음을 들여다봤다. 글_전민선기하학적인 패턴이 담긴 티셔츠는 엠비 인터뷰 | 김기찬 | 2016-07-14 18:00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사진_공영규 김학형은 신인이다. 하지만 열의와 마음가짐만은 여느 프로 못지않다. 선배들과의 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강단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스물넷, 김학형은 더 높이 비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글_전민선 이제 데뷔 11개월째인 김학형의 얼굴을 익힌 건 지난 8월 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58회 KPGA선수권대회에서였다. 이 대회에서 그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샷감을 자랑하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스코어는 2006년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5-12-04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