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 “올 시즌 제 점수는 90점!” ‘2019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 “올 시즌 제 점수는 90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로 돌아온 이수민은 생애 첫 '제네시스 상금왕'에 등극했다. 그는 올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과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7번 이름을 올렸다.이수민은 “올 시즌 점수를 매겨보자면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를 주고 싶다. 오랜만에 우승도 했고 데뷔 이후 최대 상금(469,948,101원)을 획득한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시즌을 돌아봤을 때 1, 2라운드에 좋은 경기를 펼치다 3, 4라운드에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뒷심이 부족했던 게 아쉽다”라고 TOUR | 전민선 기자 | 2019-11-05 11:57 이수민, "올해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하고 전 대회 출전이 목표입니다!" 이수민, "올해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하고 전 대회 출전이 목표입니다!" 이수민이 2019년 시즌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며 부활을 노린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 대표로 맹활약한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코리안투어 데뷔 시즌인 2015년 또다시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그는 그해 '명출상(신인상)'을 받았다.그는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인터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본격적으로 해외 투어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는 얻지 못했다. 해외 무대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 투어의 출전 대회 횟수가 줄 피처 | 유연욱 | 2019-01-22 11:32 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 [People:1607] 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 [People:1607] 사진_이승훈박길용, 난 멈추지 않는다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 박길용은 밝은 미소를 가졌다. 그 뒤에감춰진 힘든 시기가 연상되지 않을 만큼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진 그는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1부투어에서 우승한 것도 아닌데 무슨 최고의 해냐고? 그에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글_고형승기억은 참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나 아픈 기억이 더 오래가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그 때문에 인간에게 ‘불안’이나 ‘공포’라는 감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프로 골퍼의 대부분은 과거 인터뷰 | 김기찬 | 2016-07-15 18:01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영건' 이수민의 3번 우드 쉽게 치는 방법 '영건' 이수민의 3번 우드 쉽게 치는 방법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남자프로골프(KGT)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영건' 이수민은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쉽게 날리는 선수다. 그의 장기인 롱게임, 그 중에 아마추어들이 까다로워하는 3번 우드를 쉽게 치는 방법을 스윙 쇼를 통해 공개했다.이수민은 "많은 아마추어골퍼들은 3번 우드를 칠 때 볼을 띄우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깨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볼을 왼발에 놓고, 그립 끝을 배꼽을 향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5-02-09 00: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