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반격하는 페어웨이 우드 '아직 가치가 충분하다' 다시 반격하는 페어웨이 우드 '아직 가치가 충분하다' 페어웨이 우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또 페어웨이 우드보다 쉽고 편한 하이브리드 클럽, 드라이빙 아이언 등장으로 인해 14개 클럽 구성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페어웨이 우드를 영구 제명하기엔 아직 이르다. 양날의 검페어웨이 우드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애증의 클럽이다. 자신의 스윙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클럽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골퍼에겐 그림의 떡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골퍼가 되면 파5홀 두 번째 샷에서 페어웨이 우드의 유혹은 뿌리치기 어렵다.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릴 가 클럽 | 김성준 기자 | 2021-05-21 16:55 '미운 아기 오리의 변신', 중공 구조 아이언 인기 비결 '미운 아기 오리의 변신', 중공 구조 아이언 인기 비결 신제품 아이언 광고에 중공 구조라는 문구가 빠지지 않는다. 대세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선정한 10년간 골프용품계의 5가지 큰 변화 중 하나였던 중공 구조. 어떻게 인기 스타가 되었는지 알아보았다. 장인 정신을 내세운 날렵한 단조 아이언은 상급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묵직한 타구감과 듣기 좋은 타구음도 좋은 아이언의 필수 요소로 여겨졌다. 상대적으로 중공 구조 아이언은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가벼운 타구감, 특유의 타구음으로 중·상급자의 외면을 받아왔다. 제조 공정이 복잡해 비싸진 가격도 문제였다. 하지 클럽 | 김성준 | 2021-03-24 11:07 미리 꺼낸 신상 클럽, 2021년 어서오소 미리 꺼낸 신상 클럽, 2021년 어서오소 2021년 하얀 소의 성스러운 기운을 담아 겨우내 부지런히 연습장에서 써야 할 신무기를 소개한다.1 테일러메이드 SIM 글로리 드라이버 여성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모델 글로리 시리즈의 신상이다. 트렌디한 심미성에 심 맥스(SIM Max) 드라이버의 기술력을 담았다.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과 무게를 줄인 복합 소재로 더 가볍고 빨라졌다. 얇아진 티탄 페이스는 더 넓어진 스위트스폿을 제공한다. 민트빛 티파니 컬러가 포인트. 2 스릭슨 ZX7 드라이버ZX 시리즈의 새로운 핵심 기술은 볼 스피드를 높이는 리바운드 프레임이다. 헤드 프레임 EQUIPMENT | 서민교 기자 | 2021-01-14 00:05 아이언을 향한 흔한 오해와 진실 아이언을 향한 흔한 오해와 진실 골퍼라면 주조보다 단조 아이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일종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인식이다. 그 인식이 100%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 두 가지 공법으로 만든다. 우리나라 골퍼는 단조 아이언을 유난히 좋아한다. 주조 아이언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다. 한번 경험하면 오히려 주조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손맛 좋지만 관용성 부족한 단조 머슬백단조(Forged)는 불에 달군 쇳덩이를 망치로 두드려 모양을 만든다. 부드러운 소재( 피처 | 고형승 기자 | 2020-06-03 09:52 롱 아이언은 버리고 새로운 유틸리티 아이언을 써보자 롱 아이언은 버리고 새로운 유틸리티 아이언을 써보자 최신 유틸리티 아이언은 더 얇아졌고 더 화끈해졌다. 페이스는 더 높은 탄도를 위해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된 홀로 보디에 연결했다. 이런 클럽은 심지어 하이브리드를 대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물론 평균보다 느린 스윙 스피드를 지닌 골퍼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확실한 것은 최고 수준의 엘리트 선수들을 제외하고 전통적인 2번이나 3번 혹은 4번 아이언을 가지고 다녀야 할 이유가 누구에게도 없다는 사실이다. 하이브리드는 많은 일반 수준의 골퍼 가운데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하지만 유틸리티 아이언은 이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됐다.티 샷을 클럽 | 인혜정 기자 | 2020-04-13 14:43 마제스티골프 '컨퀘스트 블랙' 출시…3040 위한 '하이 퍼포먼스' 마제스티골프 '컨퀘스트 블랙' 출시…3040 위한 '하이 퍼포먼스'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소재 개발과 차별화된 외관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명품 브랜드 마제스티골프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지난해 마제스티골프재팬 인수 후 럭셔리에 집중한 오케스트라프라이빗에쿼티(PE)가 시장 확대를 위해 2020년 최고급 퍼포먼스 신제품인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을 론칭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3월 16일 컨퀘스트 블랙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컨퀘스트 블랙은 골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3040 세대 남자 골퍼를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감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 클럽 | 서민교 기자 | 2020-03-02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