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진호·이태희·서요섭…KPGA 대표하는 쥐띠 선수 최진호·이태희·서요섭…KPGA 대표하는 쥐띠 선수 60년 만에 돌아오는 경자년 ‘흰 쥐’의 해를 맞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6일 쥐띠 선수를 살펴봤다. ▲ 1984년생 : 최진호, 이태희, 정지호, 박경남, 유경윤, 정승환 - 최진호, 이태희 “유러피언투어에서 승전고 울릴 것” 1984년생 중에는 올해 나란히 유러피언투어 무대에서 뛰게 되는 최진호(36, 현대제철)와 이태희(36, OK저축은행)가 있다. 국내에서만 7승을 거둔 최진호는 2017년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얻어 2018시즌부터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고 KPGA 코리안투어 3승의 이태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1-07 11:50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최호영,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 우승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최호영,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 우승 최호영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4일과 5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0, 6,9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그는 첫째 날 6언더파 64타를 기록, 천승희(21)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대회 마지막 날 최호영은 2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최호영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6-05 17:06 전규범, 2019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 우승 거둬 전규범, 2019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 우승 거둬 전규범이 14일과 15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2019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거뒀다.2017년 12월 KPGA 프로로 입회한 전규범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직후 전규범은 “바로 앞조에서 플레이한 황도연 선수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1타 차로 앞서간 것을 알고 있었다”며 “반면 나는 18번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긴장하지 말자 평소처럼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5-16 10:08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의 무대 [Feature : 1611]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의 무대 [Feature : 1611] 사진_조원범, 손석규, 김주원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퍼들의꿈의 무대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을 다녀왔다. 매년 해외를 돌며 열리던 대회가 이번에는 한국에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글_고형승규모만 놓고 보면 국내 프로 대회 못지않다. 아니, 어쩌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은 흔히 US아마추어챔피언십과 함께 아마추어 골프의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하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회다. 20 피처 | 김기찬 | 2016-11-16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