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오픈의 우승을 안겨준 보기 디오픈의 우승을 안겨준 보기 [골프다이제스트] 다들 하는 말처럼 마스터스가 일요일 후반 9홀부터라면 로열버크데일에서 열린 2017년 디오픈은 마지막 라운드 13번홀에서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다. 맷 쿠처와 공동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의 티 샷은 NBC의 데이비드 페허티에 따르면 “오른쪽으로 너무 휘어져서 거의 왼쪽에 가까울 정도”였다.그의 동료인 로저 몰트비는 “볼이 산을 넘어갔다”고 맞장구를 쳤다. 분실구를 찾는 과정은 정신을 쏙 빼놓았다. 볼을 찾아 길고 무성한 풀을 뒤지고 다니던 수백 명의 관람객 중 한 명은 “아수라장이었다”고 표현했다. 스피스와 그의 캐 피처 | 한원석 기자 | 2018-07-18 11:19 로드힐스, 그 섬세함의 미학 [국내코스 : 1607] 로드힐스, 그 섬세함의 미학 [국내코스 : 1607] 사진_이승훈, 로드힐스 제공로드힐스, 그 섬세함의 미학 인상적인 시설과 까다로운 코스 그리고 섬세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퍼블릭 골프장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다양한 매력으로 주말 골퍼들을 유혹한다. 글_고형승1 난도가 높은 힐코스 파5, 8번홀. 티 샷이 두 개의 큰 계곡을 넘겨야 하고 서드 샷은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몹시 어려운 홀 중 하나다.2 로드힐스골프장 코스 전경.로드힐스? 처음 명칭을 들었을 때는 어디에 있는 골프장인지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인터넷을 살펴보고 지인을 통해 전해 들 국내 | 김기찬 | 2016-07-14 15:1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