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성재, 투어챔피언십 준우승…매킬로이 역전승 ‘1800만 달러’ 잭폿 임성재, 투어챔피언십 준우승…매킬로이 역전승 ‘1800만 달러’ 잭폿 임성재(24)가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2020년 자신이 투어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었던 11위를 갈아치웠고, 최경주(52)가 2011년 기록한 투어챔피언십 한국인 최고 기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8-29 06:56 LPGA 투어, 상금 100만 달러 이상 15명…10년 전보다 87.5% 증가 LPGA 투어, 상금 100만 달러 이상 15명…10년 전보다 87.5% 증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9000만원) 이상을 받는 선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8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미국 골프채널은 25일(한국시간) "10년 전인 2011년 LPGA 투어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8명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15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LPGA 투어의 상금 규모가 얼마나 달라진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하타오카 나사(일본)라며 그는 올해 두 번의 준우승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하타오카는 올해 가장 TOUR | 주미희 기자 | 2021-11-25 11:05 2조 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스포츠 선수 역대 수입 2위 2조 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스포츠 선수 역대 수입 2위 미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르티코가 5일(한국시간) 발표한 역대 스포츠 스타 수입 가운데, 우즈는 16억6000만 달러(약 1조9679억원)를 벌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스포르티코가 집계한 선수 수입은 업계 관계자들 조사 및 포브스와 같은 언론 매체의 추정치에 기초하며, 수입에는 연봉, 상금, 보너스, 로열티, 출판 등이 포함된다.이 매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억2100만 달러(약 1434억원)의 상금을 번 우즈는 최전성기 시절 코스 밖에서만 1억 달러(약 1185억원)를 쓸어 담았다. 상금 외에도 나이키 등 TOUR | 주미희 기자 | 2021-11-05 11:16 전인지·허미정·박희영, LPGA 투어 개막전 출격 전인지·허미정·박희영, LPGA 투어 개막전 출격 전인지(27), 허미정(32), 박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에 출전한다.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스 골프&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다.LPGA 투어는 오는 22일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34개 대회 총상금 7645만 달러(약 841억원) 규모의 역대급 규모로 펼쳐진다.세계 랭킹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1-20 11:21 KLPGA 투어 통산 최다 상금 주인공은? 41억원의 장하나 KLPGA 투어 통산 최다 상금 주인공은? 41억원의 장하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을 맞아, 3일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는지 알아봤다.▲ 장하나, 누적 상금 퀸 등극! 그녀의 기록은 현재진행형지난 10년 동안 장하나(28)는 KLPGA 투어 158개 대회에 출전해 12승을 거두고, 132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무려 약 41억3000만원을 벌어들이며 누적 상금 퀸의 자리에 올랐다. 2015년 미국에 진출해 2년간 활동하며 국내 대회는 단 7개만 소화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2승을 수확했다. 장하나는 2017년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후에도 2019시즌까지 총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1-03 15:46 사바티니-트웨이,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우승 사바티니-트웨이,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우승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케빈 트웨이(미국)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 달러, 약 4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사바티니-트웨이 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최종 합계 31언더파 185타를 기록한 사바티니-트웨이는 대회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87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를 획득했다.2위는 29언더파 187타의 제이슨 코크락-J.T 포스턴(이상 미국)이다.3라운드 54홀로 진행되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2-16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