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골프 여행지 세계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골프 여행지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세계적인 골프 여행지로서 꾸준히 입지를 굳히며 모든 골퍼의 ‘버킷 리스트’ 여행지가 되고 있다.브라이언 컬리(Brian Curley)는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 앉은 채로 베트남 북중부에 위치한 꽝빈(Quang Binh)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거대한 듄스(Dunes, 모래언덕)를 컴퓨터로 살펴보는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컬리가 여행할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코스 설계가인 그는 최근 들어 일이 줄지 않았다. 그는 지금 해변을 해외 | 김성준 | 2022-06-24 15:48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 [Feature : 1707] 해피 버스데이40회 생일을 맞이한 골프다이제스트 미국 최고의 코스 랭킹.사진_하비스터골프클럽(Courtesy of Harvester Golf Club)정말 40년이 흐른 거야? 1977년 골프다이제스트는 처음으로 미국 각 주 최고의 코스에 대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11년 후에 우리의 미국 코스 순위가 첫선을 보였다. 올 초 우리는 미국 100대 코스 최신 버전을 소개했고 이달에는 50개 주 전역의 톱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00대 코스, 캐나다 최고의 코스를 포함한 자세한 순위를 알고 싶다면 golfdigest.co 피처 | 김기찬 | 2017-07-21 15:35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의 본질 [베스트코스 : 1602] 세계 100대 코스 정상에 등극한 로열카운티다운. 글_론 휘튼(Ron Whitten)지구 상의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골프도 처음에 바다에서 발현해 요즘 골퍼들이 링크스 랜드라고 부르는 삼각주와 해안의 모래땅에 뿌리를 내렸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그곳에 머물다가 내륙으로 이동했다.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게임이 더 가까이 다가갈 때도, 골프 홀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모래 토양을 찾아다녔는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모래에서 자라는 잔디는 탄성이 있어서 볼이 잘 튀며 비가 많이 온 다음에도 물이 금세 빠 베스트코스 | 김기찬 | 2016-02-11 11:00 아시아의 새 코스 [해외코스:1507] 아시아의 새 코스 [해외코스:1507] 아시아에서 최근 2년 이내에 문을 연 골프장을 소개한다. 이 새로운 골프코스들은 개발 불황의 길고 길었던 터널의 끝에 비치는 불빛이며 범세계적인 관점에서 코스의 기본적인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아시아인들의 위대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글_주광탄(Ju Kuang Tan) 최근 개발 고갈로 빈혈증상에 시달리는 골프코스계에 새롭게 불을 당기는 눈부신 계기가 있었다면 그것은 아시아,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동남아시아에 있었다. 중국의 골프장들이 부적절하고 승인을 통과하지 못한 건설을 막으려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해외 | 김기찬 | 2015-07-20 11:00 꽁꽁 언 한 겨울엔 ‘남쪽으로 튀어’ [해외코스:1501] 꽁꽁 언 한 겨울엔 ‘남쪽으로 튀어’ [해외코스:1501] 눈이 와도 여는 골프장이 있다지만 대체적으로 겨울엔 페어웨이가 딱딱해지고 그린은 빙판으로 변하고 급기야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는다. 겨울이면 골퍼들은 가까운 해외 골프 여행을 생각한다.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에 멀지 않은 거리에, 골프 비용도 과히 부담스럽지 않은 숨어 있는 좋은 동남아의 여행지가 꽤 많이 있다. 에디터들이 직접 다녀왔고 요모조모 비교도 해보았다. 아직 정해둔 곳이 없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곳들을 참고하시길, 이미 있다 해도 비교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소설이자 영화인 에서처럼 유쾌, 상쾌, 통쾌한 해외 | 김기찬 | 2015-01-07 14:40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 [Travel:1411]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 [Travel:1411] 베트남 호트램 해안의 더블러프스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거리의 붕따우 지역 호트램 해안에 그렉 노먼이 설계한 럭셔리한 코스 더블러프스가 개장했다. 에디터_남화영 ‘절벽 The Bluffs’을 이름으로 내건 이 코스(파71, 7007야드)는 이름처럼 해안 절벽을 따라 홀이 이어진다. 호주의 골프 아이콘 그렉 노먼은 지난 10월18일 개장식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더블러프스는 세계 톱 코스에 올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내가 베트남에 설계한 아름다운 코스 두 곳 중 하나다.” 이 코스는 링크스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50미 해외 | 김기찬 | 2014-11-28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