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PGA 김민규·김찬우·김용태, 유비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 KPGA 김민규·김찬우·김용태, 유비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규와 김찬우, 김용태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김민규는 2015년 한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유망주로 성장하다 2022년 코오롱 제64회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KPGA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찬우는 통산 2승째릴 기록 중이다. 어릴 때부터 아시안투어 2부 무대인 ADT와 선샤인투어 등 해외에서 뛴 경험이 풍부하다. 김용태는 2015년 국가대표 출신 신인으로, 2024년 코리안투어 신인상 포인트 5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PXG와 메인 후원계약을 하여 주목받고 있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5-22 17:24 왕정훈, 싱가포르클래식 공동 3위…‘인간 승리’ 스트리덤 막판 역전승 왕정훈, 싱가포르클래식 공동 3위…‘인간 승리’ 스트리덤 막판 역전승 왕정훈(28)이 싱가포르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했으나 나중을 기약해야 했다.왕정훈은 12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리조트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싱가포르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약 5년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4승째를 노렸으나 이번에는 우승에 닿지 못했다.3라운드에서 5개 홀 연속 버디를 해낼 만큼 화끈하게 버디 퍼레이드를 보여줬지만 최종 라운드는 조용했다. 1~6번홀 동안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12 16:06 밴 톤더, 남아공 오픈 우승…버자이드넛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밴 톤더, 남아공 오픈 우승…버자이드넛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대니얼 밴 톤더(30·남아공)가 선샤인투어(남아프리카공화국투어) 남아공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밴 톤더는 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잡고 보기 1개를 범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밴 톤더는 2위 올리버 베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5월 케냐 서배너 클래식에서 유러피언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선샤인투어에서는 8승째를 올렸다.이번 대회는 원래 DP TOUR | 주미희 기자 | 2021-12-06 10:32 ‘오미크론 출현’ DP 월드투어, 남아공 대회 2개 취소…1월 재개 예정 ‘오미크론 출현’ DP 월드투어, 남아공 대회 2개 취소…1월 재개 예정 DP 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가 3주 연속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3개 대회를 축소 및 취소했다.2022시즌부터 유러피언투어에서 명칭을 바꾼 DP 월드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변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확산하면서 큰 난항을 겪고 있다.주최 측은 26일(한국시간) 비남아공 선수들과 캐디, 대회 지원 스태프들이 본국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를 72홀에서 54홀로 축소했다. 27일 열리는 최종 3라운드는 1번홀과 10번홀에서 2웨이 방식으로 출발하며 3명이 한 조로 경기한다.DP 월드투어 측은 "그들의 안전한 귀 TOUR | 주미희 기자 | 2021-11-27 12:59 유러피언투어 대신 DP 월드투어 새 시대…25일 남아공서 개막전 유러피언투어 대신 DP 월드투어 새 시대…25일 남아공서 개막전 유러피언투어 대신 DP 월드투어의 새 시대가 열린다. 유러피언투어에서 명칭을 바꾼 DP 월드투어가 2022시즌을 시작한다.DP 월드투어 2022시즌 개막전 요버그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이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랜드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유러피언투어는 아랍에미리트(UAE) 기반의 물류 회사 DP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DP 월드투어로 명칭을 바꿨다. 2022시즌 총상금은 올해 총상금 1억400만 달러보다 약 두 배 늘어난 2억 달러(2376억원) 이상이다. 올 시즌 최소 47 TOUR | 주미희 기자 | 2021-11-24 15:08 임성재,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선두 매킬로이와 4타 차 임성재,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선두 매킬로이와 4타 차 임성재(22)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 선두는 로리 매킬로이(31, 북아일랜드)다.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나우칼판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단독 선두 매킬로이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잡았다.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7개월 만에 컷 탈락을 당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 아쉬움을 씻을 기회를 맞았다.드라이버 정확도는 57.14%에 불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2-21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