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PGA 구자철 회장 “2022년은 남자 골프 위기론 극복하고 전환점 마련할 것” KPGA 구자철 회장 “2022년은 남자 골프 위기론 극복하고 전환점 마련할 것”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31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밝혔다. 구자철 회장은 “2021년 KPG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진입했다”며 “여러 곳의 신규 스폰서와 파트너가 합류했고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해 내실도 다진 결과 협회와 투어(KGT)의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이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됐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구 회장은 새해 화두로 ▲ 합리적 중계권 계약 체결, ▲ 국제 업무 강화, ▲ 회원 권익 증진 ▲ 유소년 골프 TOUR | 전민선 기자 | 2021-12-31 14:00 KPGA, 제1회 스내그골프와 함께 하는 유소년 골프대회 개최 KPGA, 제1회 스내그골프와 함께 하는 유소년 골프대회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 이하 SGAK)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회 스내그골프와 함께하는 KPGA 주니어리그 유소년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일 경기도 용인시의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스포츠맨십뿐 아니라 소통과 배려, 매너 등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KPGA는 올해부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04 12:06 KPGA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 나선다 KPGA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 나선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KPGA와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SGAK)는 2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KPGA 주니어리그’를 창단하기로 했다.‘KPGA 주니어리그’는 KPGA와 SGAK가 공동 주최하는 스내그 골프 대회로 35명의 KPGA 소속 프로의 아카데미에 주니어 골프 클럽팀을 결성하고 벌이는 리그전이다. 11월에는 ‘제1회 KPGA 주니어 리그전’이 계획되어 있다.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 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 스포츠맨 Etc | 류시환 기자 | 2019-07-02 15:35 백혈병과 맞서 싸우는 어린 선수 벤저민 백혈병과 맞서 싸우는 어린 선수 벤저민 벤저민 버크는 3년째 T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 이제 3개월만 더 치료를 받으면 된다.그는 시카고에 있는 앤 & 로버트 H. 루리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곳은 미 전역에 걸쳐 산재한 170개의 칠드런스미러클네트워크 병원 중 하나다. 바버라와 잭 니클라우스가 1억 달러(약 1120억원)의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이끌며 아동에 대한 건강보험을 후원하고 있다.열렬한 골퍼인 벤저민은 잭 니클라우스를 만난 적도 있다. 그는 대단히 침착했으며 오히려 아버지 숀이 더 안절부절못했을 정도였다.버크 가족은 벤저민이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4-06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