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일매일 느껴라: 현세린 매일매일 느껴라: 현세린 최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LET)에서 주목을 받은 선수가 있다. 열일곱 살의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현세린이다. 그는 프로 대회에서 모든 참가 선수를 자신의 발아래 뒀다. 단 한 명만 제외하고.지는 게 싫었던 아이현세린은 초등학생 때 두 살 터울의 남동생과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1년 6개월 정도 늦게 시작한 동생에게 진 이후로 다시는 테니스 라켓을 잡지 않았다. 승부욕이 남다른 현세린에게는 테니스에 대한 흥미를 잃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그 일이 일어나고 1년 후 아버지는 골프를 해보라고 권했다. 결국 테니스 라켓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8-08-22 15:54 아마추어 현세린, 유럽투어에서 ‘준우승’ 아마추어 현세린, 유럽투어에서 ‘준우승’ [골프다이제스트=고형승 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현세린(17, 제주방통고2)이 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아마추어 현세린은 24일 태국 피닉스골드골프앤컨트리클럽(파72, 6243야드)에서 끝난 레이디스유러피언타일랜드챔피언십(총상금 30만 유로)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올랐다. 제주도 출신의 현세린은 대회 첫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둘째 날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 피처 | 고형승 | 2018-06-24 22: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