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음 무대를 꿈꾸는 미셸 위 “‘난 누군가’ 정체성 위기, 그럼에도…” 다음 무대를 꿈꾸는 미셸 위 “‘난 누군가’ 정체성 위기, 그럼에도…” 재미교포 미셸 위 웨스트(한국명 위성미)가 프로 선수 다음 인생을 그리고 있다.미셸 위는 지난 5월 현역 은퇴를 시사했다. 한때 ‘여자 타이거 우즈’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올해 6월 열린 US여자오픈을 끝으로 투어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당시 인터뷰에서 미셸 위는 “14년 동안 투어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경쟁해 행복했다”면서도 “은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13년 만에 대회에 나선 안니카 소렌스탐을 보라.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앞으로 무대에 출전 가능성을 열었다.미셸 위는 12살 때부터 골프계에서 최연소라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1 12:00 낙태권 폐지에 반발…미셸 위부터 리드까지, LPGA 목소리 냈다 낙태권 폐지에 반발…미셸 위부터 리드까지, LPGA 목소리 냈다 최근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결정한 낙태권 폐지와 관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목소리를 높였다.미셸 위 웨스트(미국)는 최근 SNS에 낙태법 폐지와 관련 여성 인권에 대한 게시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는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에 슬퍼진다. 여성 인권 역사에 기념비적인 퇴보는 우리 현재 사회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지적했다.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5일 ‘로 대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했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은 1970년 노마 맥코비가 가명 제인 로를 사용해 낙태를 하지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7-01 1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