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사를 둔 스마트 에어레이터 브랜드 AVEiNE의 한국지사인 AVEiNE 코리아가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19명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각 선수들은 이번 하반기 대회부터 ‘AVEiNE’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출전한다.

후원 선수는 KPGA 김민규, 장희민, 윤성호, 박찬규, 윤승재와 KLPGA 김재희, 이제영, 정시우, 김리안, 김아현, 조혜림, 김나영, 김지안, 장지연, 박예은, 장민주, 고나영, 안지현, 배수연 등 총 19명이다.

AVEiNE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가진 프로들을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 선수들을 서포트하며 동시에 회사도 성장하는 동반 성장 브랜드로 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VEiNE의 스마트 에어레이터는 병목에 끼운 후 OLED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에어레이션 시간(0시간 ~ 24시간)을 설정, 푸어링 하면 해당 시간만큼 즉각적으로 에어레이션을 도와준다. 

세계 특허 기술 보유 제품으로, 와인을 비롯한 모든 주류에 적용할 수 있다. AVEiNE은 2018년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 디자인 혁신상을 수상했다. AVEiNE은 현재 국내 여러 미쉐린 레스토랑과 면세점, 백화점, 트리니티CC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AVEiNE 제공]

한이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