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은, 대보하우스디 1R ‘코스레코드’ 선두…박민지 6타 차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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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대보하우스디 1R ‘코스레코드’ 선두…박민지 6타 차 10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7.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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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21)이 대보하우스디오픈 1라운드부터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가은은 8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골라내며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2016년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승현이 기록한 코스레코드(64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기록,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던 송가은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고온다습하고 종종 비가 내린 탓에 코스 난도가 비교적 쉬웠다. 송가은을 포함해 75명이 언더파 기록을 적어냈다.

강다나(23)와 곽보미(30), 성유진(22), 최민경(29)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수지(26)와 이채은(23), 오지현(26)과 임희정(22)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6)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강예린(28), 정연주(30) 등과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6타 차로 타수 차가 나지만 이번에 우승한다면 40년 만에 한 시즌 세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박현경(22)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고, 허다빈(24) 역시 간만에 3언더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 유현조(17)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장타자 윤이나(19)는 6번홀(파4)에서 한 차례 티 샷 미스를 범하며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로 공동 76위로 마쳤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예원(19)은 1언더파로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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