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천사’ 배소현(27, 디에스 이엘씨)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공략하고 있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40.1야드를 날리는 그는 페어웨이 안착율 부문 87%로 3위를 기록하며 정확한 티 샷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의 깔끔한 스윙을 골프다이제스트 TV에서 감상해 보자.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