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이 연예인 야구단인 ‘천하무적 야구단’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2010년 종영된 KBS 주말 예능 TV 프로그램의 코너에서 탄생한 연예인 야구단이다. 김창열과 김동희 등이 운영진을 맡아 이끌고 있으며 한민관, 류상욱, 최현석, 제갈성렬 등 총 45명으로 구성돼 사회인 야구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볼빅 관계자는 “사회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에 대한 적극 후원을 약속했다. 이를 계기로 골프 분야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영역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방면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후원금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천하무적 야구단은 팀 유니폼과 헬멧에 볼빅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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