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전략] EP.2 김아림 VS 박지영, 치밀한 전략으로 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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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전략] EP.2 김아림 VS 박지영, 치밀한 전략으로 대결 펼쳐
  • 인혜정 기자
  • 승인 2019.09.10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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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아림(24)과 ‘컨트롤 마스터’ 박지영(23)이 5홀 매치플레이 이벤트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0일 김아림과 박지영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보이스캐디와 함께 하는 ‘챔피언의 전략 2편’을 공개했다.

두 선수가 개장을 앞둔 세종시 레이캐슬골프앤리조트에서 총 5개 홀을 돌며 매치플레이를 펼쳤다. 이곳은 야디지북이나 거리목도 없다. 이에 따라 세운 규칙은 거리 등 코스에 대한 정보 없이 캐디와 장비의 도움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장비는 코스 모양과 경사,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 T6와 GL1이 제공됐다. 경기 시작 전에는 샷 거리와 스핀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SC300을 사용해 연습했다.

챔피언의 전략 2편에서는 1홀 대결이 시작됐다. 대결 첫번째 홀은 1번홀(파4, 343m)로 왼쪽으로 살짝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이다. 티잉 에어리어와 페어웨이 사이에 페널티 에어리어가, 페어웨이 왼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세컨드 샷에서는 그린 앞 벙커를 피해 그린에 볼을 적중시킨다면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아림은 “드로 구질이니 260야드인 페어웨이 오른쪽 끝으로 공략해 페어웨이 중앙에 볼을 보내겠다. 남은 거리가 짧아 웨지로 핀을 직접 공략하겠다”

박지영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치는 게 유리하다. 벙커를 안전하게 넘기는 캐리 거리가 215로 충분히 넘길 수 있다. 벙커 왼쪽 끝을 향해 티 샷을 하겠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김아림의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끝의 러프에 자리했다. 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73m. 김아림은 52도 웨지를 선택해 핀 2m에 붙여 버디를 잡는 데 성공했다.

반면 박지영은 왼쪽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에 티 샷을 안착시켰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90m. 52도 웨지를 사용해 세컨드 샷을 했고 핀으로부터 6m 거리에 볼을 떨어트렸다. 아쉽게 버디 퍼팅에 실패하며 파로 마무리했다. 1홀에서는 김아림이 1UP으로 박지영을 앞섰다.

다음 챔피언의 전략 3편에서는 2홀 매치플레이가 공개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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